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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3회 기술사

일

※ 학원 상담시간

-평일 : 10시 ~ 17시

-주말 : 8시 ~ 17시

CODE

6438

작성자

곽진순

등록일

2019-05-16

조회수

1221

다운수

제목

자신을 꼭 믿고 꾸준히 나가십시요.

첨부파일

내용

안녕하세요. 117회 합격자 곽진순입니다.
118회 시험끝이나고 또 119회 시험을 위해 달려가실 생각들 하시니 다소 지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자격증을 꼭 따야되는 거야, 공부한다고 다 되는 건가... 등등으로 자기합리화 중이신 분들도?ㅎㅎ

제가 공부할 때 제 주변에 기술사 선배들이 하시는 공통된 말이 있더군요.
"꾸준히 하면 결국 된다"
그 말을 들을땐 얼마나 꾸준히요? 결국이 언제예요? 등의 물음만 나더군요.
기술사를 따고 나니깐, 이해된다는 사실이 안타깝지만,
먼저 제가 예비기술사분들보다 한발 일찍 느꼈을 뿐입니다.

김재권 교수님께서 수업중에 남기신 여러 명언들 중에,
"이 시험은 내가 잘 아는 걸로 붙는 시험이다"라는 말씀이 있으셨죠.
즉, 시험을 내가 지치지 않을만큼만 꾸준히 하다보면, 내가 잘 아는 문제를 만나게 될 것이고,
결국 그 때 나에게도 합격이란 기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기회가 사람에 따라 빨리 오는 경우도 있고, 어떤 분들은 몇 번 도전 후에 오는 경우도 있으니,
그 기회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해야 된다는 주제와 연결되는 것 갔습니다.

기술사 되고 나니, 좋긴 합니다. 와이프도 부모님께서도 기뻐하시고,
심지어 회사높으신 분들한테까지도 전화와서 연봉인상을 말씀하시는..등등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힘드시겠지만, 예비기술사분들 모두 함께 손잡고 힘차게 달려나가시죠.
저도 2관왕을 위해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