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술사학원 수강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기술사학원 신경수 원장님, 김재권, 조태희 교수님의 배움아래 97회 토목시공기술사, 111회 건설안전기술사를 취득한 소창호입니다

시험날짜가 20여일이나 남았네요

그래서 제가 경험한 몇가지를 적어 올리니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마음만 바쁘고 공부도 잘 안되고 그러시죠

제가 경험한 바로는

첫번째는 무조건 교수님들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강의 시간에 교수님들께서 말씀 하신 하루에 1문제씩 풀어 보라 한 내용, 차별화 아이템이나 분류등등 기본적인 공부 그리고 본서에 충실하고 필요없는 공부는 가급적 하지 마라는 말씀등

교수님들이 하라는 공부 방향대로 무조건 따라야 합니다

두번째는 이번 시험은 무조건 접수해서 보시고 4교시까지 버티고 나오시란겁니다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다 어려운 시험입니다 모르는 문제나 어려운 문제는 무조건 기본에 충실해서 기술해야 합니다

본인하고 코드가 맞는 시험이 1년에 한번은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시험은 빠지지 마시고 꼭 보십시오

세번째는 지금시기는 써기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10점은 8분안에 20점은 20분안에 써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서 대제목연습과 차별화 아이템(도표 및 그래프, 식, 경험)을 준비 하십시오

기술사 시험은 써는 것으로 합격하는 시험입니다 아무리 많이 알아도 시간내 써지 못하면 불합격입니다(힘 안들이고 답안지를 기술할수 있는 볼펜을 고르는것도 중요함)

다섯 번째는 건강관리입니다

저 같은 경우 시험칠때마다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토목시공 합격회차때는 포켐참석때 감기 몸살이 와서 학원앞 병원에서 링겔 맞아 가면서 공부한 기억이 나네요 그때 아프다고 공부를 소홀히 했거나 시험을 치지 않았다면 아마도 합격의 영광도 없었겠지요

그러닌 건겅관리도 잘 하셔야 합니다

여섯번째로 포켐은 공부가 들 되었거나 공부가 되신분들 모두 꼭 참석 하라고 부탁 드리고 싶네요

저같은 경우 포켐 덕분으로 평균 6점은 올랐던 것 같습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 포켐은 반드시 참가 하십시오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절대 포기 하지 마십시오

저는 경남 함양에서 토목시공을 4년만에 장수만세 했답니다

멀다고 결석을 많이 하고 숙제도 안하고 예습 복습도 안하는 등 교수님 말씀을 잘 듣지 않아서 자동적으로 장수만세길로 접어 들었지요

합격한 년도에는 거의 빠지지 않고 정규수업과 실전수업을 1박2일로 1년동안 들었고 포켐까지 들었지요 그리고 시험도 빠지지 않고 연달아 보았답니다 그결과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었답니다 

그러니 제발 절대 포기 하지 마십시오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합격하는 시험입니다

두서 없이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참고가 될런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서울기술사 수강생 모두 119회 시험에는 꼭 합격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