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기술사학원에서 토목시공기술사 및 도로 및 공항기술사 합격자 정웅태 입니다.
119회 시험이 10여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과다한 업무와 더운날씨에 다들 열심히 공부 하실꺼라 생각하며 감히 선후배님분들에게 제가 기술사 준비를 하면서 경험했던 것들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 기술사 시험이라는게 포기만 안하면 1년이든 10년이든 언젠가는 꼭 합격하는 시험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합격시간을 얼마나 빨리 단축하여 합격하느냐가 중요한 문제인데

저도 처음에 도로및공항기술사를 혼자서 약 7년간을 뭐 기술사학원의 온라인으로 준비하다 끝내 포기를 하였고

우연치 않게 본 서울기술사 학원을 알게 되여 김재권 교수님의 열정적인 수업과 스터디그룹원들 과의 눈에 안보이는 치열한 경쟁으로 공부를 하여 시작한 후 약1년 6개월만에 첫번째 토목시공기술사 1차를 합격하였고

그해 바로 도로 및 공항기술사 시험에 재도전 하여 1차 합격하였습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드리냐면 1번 답안필기 방법을 습득을 하면 본 시험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걸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상기내용에서 답안쓰는 방법을 공부를 해서 답안을 써야한다고 표현한게 아니고 습득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왜 습득이라고 표현했을까요??

당연히 본 시험은 이론 및 현장내용에 대해서 어느정도 공부가 되어야 접근이 가능하지만 어떤 문제가 나오던간에 자기만의 버릇처럼 답안쓰는 방법을 알면 어떤문제가 나오던간에 쉽게 문제 풀이 접근이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나만의 버릇처럼 공통으로 쓸 수 있는 걸 찾아보세요. 도형, 절차도, 장단점, 삽도, 그해 이슈사항 등등등 무수히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그래도 모르겠다 생각이 들면 합격자1명의 답안쓴걸 통째로 얻으셔서 한번 쭉 살표 보세요 어떤걸 공통으로 들어갔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럼 대충 이해가 갈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려운 문제는 안개속에서 한가지 실마리로 문제유형과 손에 익은 나만의 답안쓰는 방법으로 퍼즐 맞추듯 풀고 나가는 시험입니다.

절대 외우지마시고 이해하시고 쓰는 방법을 손으로 익히세요, 그러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외우는건 시험보기 1~2주전 도표, 공식, 숫자, 삽도 등을 외워야하는건 외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