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128회 토목시공기술사 1차 합격자 박세준 입니다. 

저는 김재권 교수님이 의외로 합격하는 경우라고 강의시간에 말씀하시는 모든경우에 해당 하는 사람입니다.

- 시험 접수 : 공부 안하고 있는데 시험 접수를 해야 하나?

- 시험 전날 : 아직 공부가 제대로 되지 않았는데 시험을 봐야 하나?

- 시험 당일 : 1교시부터 제대로 쓴 문제가 없음 → 포기? 경험 삼아 끝까지 보자!!!

- 시험 후 : 답안을 어떻게 썼는지 기억이 안나 복기가 안 됨 

학창시절이나 기술사 준비를 시작 하고서도 너무 공부가 하기 싫고 또 열심히 하지도 않은 사람 입니다.

이글은 저처럼 공부를 싫어 하시거나 따로 시간내서 공부 하시기 힘드신 분들을 위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드리고 싶어서 쓰는 글 입니다.

이제 제가 한 방법을 설명 드릴테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평상시> 

1. 학원강의는 빠짐없이 수강 -> 저는 현장 직원이라 주말 근무시는 동영상 강의를 들었습니다.

2. 매일 한문제 씩은 써보고 생각 해보기 -> 매일 답안클리닉 하시면 됩니다. 

3. 매주 출제되는 실전문제는 꼭 써보기 -> 실전문제만 잘 정리해도 대부분의 문제에 응용하여 쓸 수 있습니다.

4. 현업에서 업무시 시험문제라고 생각하고 개선방안이나 대책을 생각 해 보고 시간 될때 정리 해보기 -> 기술사적인 생각을 답안에 반영 하는 것이 점수가 높은 것으로 생각 됩니다.  

<시험전> ​

1. 그동안 풀었던 답안클리닉, 실전문제 정리 및 숙지 

2. 포커스 캠프 참여 -> 저는 현장 근무로 인해 참석은 못했지만 문제는 풀었습니다.  

<시험당일> 

1. 그동안 공부했던 기억나는 모든것들을 생각 나는대로 대제목 유형에 맞춰 쓰기 

2. 단답형은 결론, 개선방안을 대제목 포함 3줄 정도 작성, 서술형은 3page에 1/3정도 작성 ->제경우 128회 단답형과 서술형 점수가 다른 회차 보다 높았던 사유가 마지막 대제목을 결론으로 쓴거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합격 했으니 모든 서울기술사학원 수강생 여러분들은 다 합격 하실 수 있습니다. 시험은 꼭 신청하여 보시고 시험 당일날 자신을 믿고 그동한 공부 했던 것을 생각 나는대로 쓰고 나오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입니다.  

다시 한번 서울기술사 학원 수강생 여러분의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