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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3회 기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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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 10시 ~ 1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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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1

작성자

이성덕

등록일

2022-10-28

조회수

7010

다운수

제목

나는 내일을 걱정하느냐고 오늘을 망치지 않는다

첨부파일

내용

나는 내일을 걱정하느냐고 오늘을 망치지 않는다

129회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매번 시험 볼때마다
아! 10일만 더 남았다면 / 아 딱 2주만 남았어도 (물론 내 이야기)

이번에 될까 / 또 떨어지면 어쩌지 / 걱정만 하다가 10일, 2주가 지나갔습니다.

김교수님이 말씀하듯이 복권을 사야 1등이 되든 / 5등이 되든 / 낙첨이 되든.....
복권을 살가 말가 고민하다가 토요일 8시가 넘어서 후회 합니다.

현장대기 할때 2달간 공부를 하루에 15시간씩 하고 시험을 보러간적이 있습니다.
뭔가 뿌듯하고 뭔가 될것 같은 기분으로 갔습니다. 나만의 착각 입니다.

127회 시험은 3개월 동안 글씨 한글자 않보고 갔습니다.
물론 또 시험을 보러갈가 말가 2주동안 고민과
가봐야 또 떨어질건데 하는 걱정만 하다가 갔습니다.
124회 125회 126회 127회 4번 시험중에서 점수가 가장 잘 나왔습니다.
걱정이 나를 비웃는것 같았습니다.
한편 교수님이 왜 시험을 꼭 봐야 하는지 말한 이유도 알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혹 시험보는 날을 걱정하고 있는것 아닌지요?

그날(시험)을 걱정하지 마시고 / 오늘 용어 1문제, 서술 1문제를
꼭 하고 자야겠다는 각오가 어떨까요? 오늘에 충실

답안은 머리가 쓰는게 아니고 손이 쓰는것 같습니다.

공부를 다하고 시험을 보는게 아니고 / 공부하는 과정에서 하루 쉬는날
(시험일 학원 않가니까 어릴적 학교 안가듯)이다 생각하고....갑니다,

오늘도 하루를 충실히......

여러분을 응원 합니다.

저도 129회 건설안전기술사 시험 보러 갑니다.
공부한것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