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라산 등반을 하고 방금집에 도착하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시험이 가까울수록 예비기술사님들 매우 심적으로 힘들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전 공부기간은 5년 시험은 10회를 본후 합격한 장수생이죠 

하지만 서울기술사 학원과 김재권교수님의 조언을 듣고 끝까지 밀고 나갔습니다, 

그래서 1차는 66.83점 2차는 66.66점이라는 점수를 맞고 합격하였습니다.(생각을 바꾸면 된다는 말하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전 동영상을 통한 공부를 하여 합격하였고, 현재 코로나로 인해 동영상강의를 통해 공부를 할 수밖에 없는 현실속에서 저의 최종합격의 경험을 이야기 해드릴께요. 

시험이 40일도 채 남지 않는 상황에서 할 일을 말씀드릴게요. 

1.대제목 댓글달기를 꼭할 것 

- 소제목까지는 할 것. 

- 대제목에 심여을 기울려서 작성할 것.(건성인 대제목달기는 무의미함) 

- 한글파일로 저장하여 추후에 한번 읽어볼 것(외우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느껴보라는 것) 

2.답클밴드를 할 것. 

- 밴드는 본인이 놓치는 부분을 체크할수 있음 

- 내가 놓친부분이 무엇인지 확인할 것.(실수는 한번으로 끝나야함.) 

- 시험시 모르는 문제에서도 당황하지 트레이닝. 

3.단답형은 기사처럼 하지만 10문제중 3문제는 기술사처럼.. 

- 정의에서 판가름하라.(what, why, how) 

- 3문제이하만 차별화로 기술사처럼(과도한 차별하는 독) 

4.서술형은 문제의 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설명하라. 

- 2페이지는 요지를 파악, detail함을 보여라.(시간관리를 하면서) 

- 3페이지는 너무과도한 차별화는 금지(출제자가 요구하는 차별화를 생각해보라,중요포인트가 뭐지?, 경험사례가 다는 아님) 

- 1페이지에는 기본과 시선(이런문제라면 안전이냐? 품질이냐? 제도냐? 당신의 생각을 가미하라) 

너무도 똑같은 답안은 눈에 띄지 않는다.(cf. 전참고로 장비의 안전전도이런 것을 섰음. 

-이건 차별화는 아니지만 눈에 띄더라구요.) 

5.기출반과 포캠을 꼭해라. 

- 기술사시험은 쓰는 시험과 시간관리이므로 

- 당신이 놓치는 부분을 잡아줄수 있다. 

6. 당신이 공부한 부분을 최종점검해라. 

- 지금까지 작성한 시험문제를 봐보세요..어떤지? 당신이 출제자라면 60점을 줄수 있는지 

7. 용어정의 책을 보면서 가장중요한 것과 문제유형을 반복하라. 

- 시간관리에 정말도움이 됨. 

- 빠르고 정확하게 중요한것 1~2개만 

위의 1~7까지 써놓았지만, 절반만 해도 합격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우선 이시험은 정말정말로 포기하지 않으면 합격하는 시험입니다. 저를 봐도 그런생각이 듭니다. 

합격을 했다고 가정해보세요. 

주변에서 부러워하는 시선과 시샘하는 시선을 느끼는 상상을 해보시면서 포기하지 마세요. 

합격의 기분을 상상을 초월하니까요. 

그럼 129회 합격을 기원하며, 이만 마칩니다.(공학도라 글솜씨가 부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