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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3회 기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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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 상담시간

-평일 : 10시 ~ 17시

-주말 : 8시 ~ 17시

CODE

7440

작성자

진정무

등록일

2023-01-19

조회수

12387

다운수

제목

129회 기술사시험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첨부파일

내용

안녕하십니까. 128회 토시 합격자 진정무입니다.
128회 끝나고 한참이 지나야 129회라 생각했는데 벌써 16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참 빠릅니다^^
지금 129회를 준비하시는 예비기술사님들께는 가장 힘들고 마음이 답답한 시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2주정도 남았을때 저도 그랬었던거 같습니다. 외워지지도않고, 쓸려니 써지지도 않고 마음은 조급해지고 그랬던거 같습니다.

혹시나 도움이 될지 몰라 제 경험을 몇자 적어봅니다. 남은기간 잘 준비하셔서 꼭 좋은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1. 저는 약 2주~3주남았을때부터 포켐 전까지는 문제풀이만 했습니다.(책 내용을 다 외워서가 절대 아닙니다. 문제를 풀려면
문제를 많이 다뤄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홈페이지에 등록된 예상문제 위주(답안을 다 적는게 제일 좋겠지만, 최소한 대제목 적고 내용은 뭘 쓸지 간략하게
적어가면서 답안지 작성, 답안지 칸수 맞춰서 적기, 7줄? 6줄? 5줄? 띄우고 다음 대제목 적기 등, 그리고 답안지는 전체를
다 쓰시길 추천 드립니다(답안지 아깝다 생각하지 말고^^)
※ 참고로 전 답안지 30묶음 샀었습니다 ^^ 아직 많이 남아서 당근에 내놔야 하나 싶네요 ㅠㅠ
책은 답안 적다가 정말 기억 안나면 그때만 봤습니다.(책 공부는 그전에 끝났다!! 생각하셔야 합니다)
2. 포켐참석은 꼭 하세요!!
다른 모든분들도 하나같이 추천하는 부분이며,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3. 아직 못외운게 많고 적을려니 기억안나서 책 찾아가면서 외워야 하지 않을까?
아닌거 같습니다. 이런 암기보다는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느냐, 무엇을 어떻게 적느냐가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 시험 몇번 보신분들은 다들 공감할만한 이야기 ...
내가 경험해보고 장단점 다 아는 내만 안다고 생각하는 문제 : 45점(전 이런경험 몇번 있습니다.ㅠㅠ아는문제 나왔다고
환장하지마라는 교수님말씀 100%맞는 말씀입니다)
경험없고 책에서만 본 문제 : 60점이상(물론 전부는 아닙니다만 ~)
☞ 경험없고 잘 모르는 문제는 본질에 좀더 객관적으로 접근하기에 더 좋은 점수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4. 포켐기간 동안에는 포켐에만 집중!
포켐기간동안 교수님 정리해주시고 문제와 풀이 강의듣기 등 이거만 따라가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다른공부 하는것보다
한번 더 포켐자료를 봤습니다.
5. 포켐끝나고 시험치기전
포켐자료 한번 더 또 정리 정독 (쓰는건 좀 쉬고 ^^)
6. 시험날
이건 제 경험입니다만~~~
입실해서 시헙치기전 김밥반줄
1교시 후 김밥반줄
2교시 후 김밥한줄(점심시간)
3교시 후 김밥반줄
※ 시험칠때 체력적인 소모가 너무 심하더라구요, 1교시나 3교시 후 소량 먹으니 체력이 회복되는 거 같아서 쓰기가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저 개인적인 내용입니다.^^ 김밥이 아니고 초콜렛이나 다른것들도 추천합니다 ^^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129회 시험 좋은결과 있기를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서울기술사학원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