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학원다니면서 느낀점
: 합격률이 말해주듯이 서울기술사 학원에 프로그램을 충실히 따라가면 붙으며 믿고 듣는 명강사 김재권 교수님 애기는 따로 애기 하지 않아도 기합격자님들께서 좋은 애기를 많이 써 저는 공부하면서 후회되는 것 한가지와 추천해주고 싶은 것 한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중요 25만개(후회되는일)
저는 학원을 장수하면서 붙어진 별명이 중요25만개입니다. 중요25문제를 시작으로 주구장창25문제만 해서 붙어진 별명인데..... 시험당일 중요25문제만 쓰고 발표날까지 기다렸다가 결과보고 다시 25문제 시작하고..또기다리고....
발표까지는 거의 한달... 발표후 다시 시작하면...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아 항상 중요25문제가 새로웠습니다... 콜드 조인트 없이 꾸준히 할걸 이라는 후회를 해봅니다.
2. 스탑워치 활용
계획은 화려한데 공정율이 안나와서 저는 저의 집중시간과 공부할수 있는 부분을 시간을 체크하였습니다.. 그래프 1시간, 중요25문제 요약 2시간 10분등 시간을 체크하여 저희 집중시간
40분에 나누어 꾸준히 했던 것이 그나마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가장 빠른 방법은 학원프로그램을 충실히 이용하는것이지만 저처럼 형편없이 쓰고 좋은소식을 기다리는 한달(발표날)을 하지않으시면 좋은소식이 있을 것 같습니다.
6. 감사의 글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신 김재권 교수님과 학원 스텝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포기할려고 할때마다 용기를 준 우리 브라더들(명철이형,근융이형) 같이 접수해서 먼저나간 의리없는 준흠이형 잘려면 학원에서 졸지말고 집에가서 자라고 구박했던 우리 지훈이 자료주면서 용기실어준 세훈이형 성현이 그리고 끝으로 도시락 한번도 안싸준 우리마누라 한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