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글번호 |
 |
|
329 |
작성자 |
|
|
관리자 |
등록일 |
|
|
2009-04-08 |
조회수 |
|
|
2816 |
다운수 |
|
|
137 |
|
|
제목 |
|
|
|
한경한(한국도로공사)-87회 |
|
|
|
|
|
|
|
|
|
|
|
|
|
|
1. 성 명 : 한경한
2. 근 무 처 : 한국도로공사
3. 합 격 일 : ‘09. 4. 6
4. 공부기간 : 학원등록 (너무 오래전일이라...)
5. 응시횟수 : 10번이상
6. 응시점수 :
86회 705 (189, 165, 183, 168)
87회 737 (186, 179, 176, 196)
7. 계속적으로 불합격했던 주원인
- 내적 : 이런저런 핑계로 지속적으로 감을 유지하지 못함
- 외적 : 나에게 맞는 공부방법 및 답안스타일을 찾지못하고
새로운 합격자들이 나올때마다 공부방법을 바꾼점
(지금와서 보니 초기에 했던 방식이 제대로 된 방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8. 공부방법
초기엔 요약집, 본서, 참고도서 골고루 봤음
어느정도 궤도에 오른후엔 감각유지를 위해 시험위주로 공부
암기식 공부도 했었고 자료도 넘쳐날 정도로 수집했었는데
지금와서보니 그렇게 효과적이지 못한거같구요
공부를 하더라도 답안지에 쓰지못할만한건 과감히 버리고
시간이 지나서 까먹을만한건 외우지 않는편이 낫다고 생각되네요
9. 학원동지분께 남기는 말
불량감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주말에 학원안나오고 놀더라도... 왠지 불안하고
화장실 갔다가 뒤처리 안하고 나온 찜찜한 기분
이성적으로는 그만두고 싶었어도 감성적으로 그만둘수가 없는
마약의 일종이라고 생각되는 기..술..사.. 자격증
몇 년전부터 합격을 예상하고... 합격수기만 4번정도 썼었는데
막상 합격을 하고나니 예전에 써놓았던 수기를 찾을수가 없네요
(꼼꼼히 잘 써놨었는데 ㅠㅠ)
초기에는 시험에 떨어졌어도... 배운다는 기쁨으로
또 떨어졌을때에도... 좋은분들을 많이 만날수있다는 생각에
다시 떨어졌을때도... 긍정적인 생각을 계속 가지려했는데
시간이 길어질수록 제 자신이 한심해지고 실망스러워졌습니다.
여러분들은 제 전철을 밟지 마시고 단기간에 끝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술사 공부 자체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업무, 일상생활에서 토목구조물에 조금더 관심을 가지시고
생활하면 어렵지않게 합격하시리라고 봅니다.
(물론 저는 어렵게 했지만... ㅠㅠ)
학원을 떠나지않도록 계속 붙잡아주신
원장님, 최단장님, 상규형, 종윤이형, 재권이형, 도수형, 대순이형,
성수형, 효룡이형, 선우형, 조과장님, 강소장님,
그리고 이번만은 같이 합격해서 짐을 떨쳐버리자고 했었던 해선이형
정말 주변에 많은 분들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석호, 용희, 종호도..
울타리 횐님들, 전사참조 횐님들, SG wanna be 횐님들,
일일이 나열은 못했지만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머리숙여 인사드립니다.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