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 명 : 박 영 석
2. 근 무 지 : (주)한진중공업
3. 합 격 일 : 2009 .04. 06
4. 응시횟수 : 4회 (84회-37점, 85회-52점, 86회-57.8점, 87회-60.33점)
87회 : 724점(60.33점⇒1교시 167점, 2교시 185점, 3교시 190점, 4교시 182점)
5. 학습기간 : 2007.09 ~ 2009.02 (18개월)
6. 87회 시험을 보고나서
87회 시험을 준비한 내용중에 가장 영양가 있었던 것은 오답수첩과 현장 사례 였습니다.
오답수첩(안써지는 단답형 관리)을 통해 공부량을 줄일수 있었습니다.
시험 보름전부터 사례 써보는 시간에 많이 할애 하였습니다.
2~4교시의 3페이지는 full로 12문제 전부 사례로 도배 했으니까요.
88회에는 1교시에 더 집중해야할것 같고, 2~4교시는 사례로 질르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7. 공부방법1) 단답형
(1) 용어정의(Ⅰ,Ⅱ)에 있는 내용중 단답형 리스트을 공종별로(키워드, 중요, 차별화)
정리함.(용어정의의 내용중 70% 정도는 풀어봄-시험 60일 이전) ⇒ 87회 시험 준비하면서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안써지는 것만 오답수첩으로 옮기고 다 버림(다시한번 보고 버리는데도 3일 소요됨-시험 20일전). (2) 최근 시사 및 이슈화된 문제들은 정의(개념)만 수첩에 옮김.
(3) 단답형은 학원에서 시험볼 때 외에는 수첩(오답수첩) 내용만 써봄으로서 단답형에
대한 공부시간 단축하고 서술형에 집중함.
⇒ 시간이 갈수록 가방의 무게가 줄어들고 자꾸 반복 횟수가 많아짐.
2) 서술형(중요25문제 중심으로)
(1) 86회때 준비한 중요 25문제를 다시한번 정리함(시험 60여일 전)
(2) 중요 25문제는 내용도 중요하나 1, 3페이지 부분에 뭘쓸까 집중 고민함.
⇒ 체점자를 지대로 죽여보자고 현장사례와 도식화 준비함.
(중요 25문제에 해당하는 현장사례, 모식도만 준비해도 게임은 이미 끝난 것임)
(3) 그래프는 마우스 패드 외 간단한 것만 연습하고 포기함.(그래프는 체질에 안맞음)
3) 서술형(일반문제 중심으로)
(1) 보고서를 공종별(우리현장 고속도로, 터널, 비상여수로, 인천대교 기술발표 논문집)로
2번 정도 시간날 때 마다 편하게 읽음.(상당한 도움이 됨-2월달에는 거의 못봄)
(2) 최신 공법 및 패턴은 턴키, 대안공사 팜플렛 설명자료로 습득함.
(3) 중요 25문제 보다 조금 덜 중요한 문제를 별도 리스트화해서 풀어봄. ⇒ 문제은행화 하니까 거의 윤곽이 잡히고 자신감이 생김.
4) 기타 사항
(1) 포캠때 시험 문제외 원장님이 주신 고득점자 모범답안(대제목만 나온) 문제들을
풀어봄 ⇒ 남이 쓴 문제의 대제목을 자꾸 뜯어보고 고민하면 할수록 또 다른 맛을 느낌.
(이 방법이 제일 하기 힘듬. 차라리 내 스타일로 새로 쓰고 말지)
(2) 분류는 시험보기 전까지 멘토(박희구) 형님이 주신 중분류만 반복 함.
8. 88회 예비합격자 형님들, 동생분들에게1) 원장님 지시대로 하면 5월 시험에서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2) 다만, 공부의 정점 단계에서 항상 우리를 괴롭히는 놈들만 잡으면 됩니다
시간관리와 실수관리입니다. 물론 시간관리가 더 중요하죠.
저 또한 이 두놈에 대해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제 생각엔 시간관리가 되면 실수관리의 일부는 커버할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수정할수 있는 시간이 있으니까요)
그러나 근복적인 시간, 실수관리는 학원에서나 집에서 동일, 유사 문제를 많이 풀어
봄으로서 실수를 사전에 많이 해보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는거 같습니다.
(자주 실수하는 문제들은 블랙 리스트 관리)
3) 이번에 결과가 나오지 못한 분들중에는 저보다 먼저 나가셔야 될분들이 많은데
먼저 나가게 되서 죄송, 죄송하기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