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수와 함께하는 21세기 토목시공 기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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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 상담시간

-평일 : 10시 ~ 17시

-주말 : 8시 ~ 17시

글번호

592

작성자

신경수

등록일

2012-04-15

조회수

2946

다운수

제목

그동안 뭘 했지 ?

첨부파일

내용

안녕하세요 ? 신경수입니다.

1. 시간 참 빠르게 잘 갑니다.

2. 기술사 시험이란 프로젝트의 공정관리가 잘 되어가는지 궁금합니다.

3. 더불어 시험 프로젝트의 품질관리 역시 잘 되어가는지요?

4. 지난 시험을 봤던 분들은 시험직후 시험시 문제점과 원인을 복기답안에
적었고 더불어 앞으로 뭘 하겠다는 혹은 반드시 하겠다는 내용들을 복기의
"대책"에 적어보냈습니다.

5. 그런데 시험본 분들중 도대체 몇분이나 굳은 결심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아마 뭘 썼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 분들도
있을것입니다.

6. 학원에서 만나 이야기할때 그동안 뭘했고 지난(주) 시험의 문제점을
고쳤는지 물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물어봐서 안했으면 그냥 확
물어버리고 싶습니다.

7. 중요한것은 굳은 결심이 아니고 굳은 실천입니다. 더불어 지난(주) 시험의
답안보다는 이번주 시험 답안이 좋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8. 시험합격에 도움이 되는 시간은 단순히 책상에 앉아있거나 가방만들고
학원에 와서 앉았다 가는 물리적 시간이 아니라 정말 나에게 필요한 것을
하는 시간, 즉 지난(주) 시험후 절실히 느낀 개인의 약점을 보완하는 논리적
시간이 진정한 합격을 위한 시간인 것입니다.

9. 또한 학원 등록한지 얼마 안되어 실전 test만 보아왔던 분들에게도 그동안
도대체 뭘 했는지 질문하고 싶습니다.

10. 정말 중요한 "핵심 25문제"와 "분류 및 유형"을 어느정도 체질화 시켰는지
궁금합니다.

11. 예습,복습도 안하고 대충 학원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눈에 보이는데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 가졌던 다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12. 시험후(또는 학원 등록후) 그동안 도대체 뭘 해왔는지 반성이 필요한
시간입니다.

13.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공자의 제자였던 증자가 말하기를 (曾子曰)
하루에 세번 반성하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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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내 몸을 세 번 살핀다[吾日三省吾身].

다른 사람을 위해 일을 도모하는데 충실하지 않았는지[爲人謀而不忠乎],

벗과 함께 사귀는데 신의를 잃지 않았는지[與朋友交而不信乎],

스승에게 배운 것을 익히지 못하지는 않았는지[傳不習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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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학원에서 배운것을 스스로 익히지 않는 분들은 공부를 하지 않은것과
같습니다.

15. 학원 가족분들 모두 그동안 배운것을 익히는(내것으로 만드는)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