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명 : 정영현(80회)
2. 근무처 : (주)건화
3. 수험기간 : 2000.11~2006.8
4. 응시횟수 : 14회
5. 학습동기 : 1997년 11월경 공부를 하겠다고 직장을 감리단으로 옮겼으나 막상 옮기고
보니 새로운 것에 대한 적응시간과 공부에 대한 것을 망각하고 생활을 하다
자신의 지식습득과 내가 경험하지 못한 분야의 공정을 배우기 위하여 2000년
11월경 학원에 등록
또한 나아가서 감리원은 기술을 연마 기술 이전과지도를
실시 고품질의 작품 구현에 앞장서야 한다는 사명감과 기술사가 필요했음
6. 학습목표 및 공부방법
1) 6년 동안 목표를 건축시공기술사
① 계속된 매년 년초의 목표는 똑같았음
② 생각해보면 필요성과 성취욕이 부족했다
2) 준비되지 않은 자세
① 말은 공부한다 하지만 책을 보는 것보다 술과 주변 친구들과 어울리는게 더 많았다
② 순간 순간은 공부해야함을 마음에 호소
3) 공부는 해야 한다
① 배수진을 치다
79회 합격자 발표가 임박하면서 불안하여 다시 시작하자고 다짐을 하고 나의 방식대로
처음부터
공부를 시작
② 이번이 마지막 안되면 인생 파산이란 각오
퇴근시간과 동시에 숙소로 직행 업무는 접고
저녁을
지어놓고 뒷산을 오르면서(약1시간 소요)흐트러지는 마음을 다지고 정신수양을
함
③ 모든 공정을 3회독이상
3회 독이상 공부한다고 시간 계산까지 하였지만 1회독하고 나니 시간싸움에서 밀렸다.
그래서 2회독시는 부족한 부분과 후배의 서브노트등을 위주로 전환함
7. 답안지 작성방법
1교시(49.6점)
: 78,79회시는 1교시 점수를 60점을 오르내리는 점수를 받았었고 이번에도
약 2회독정도를 하였기에 60점은 무난하리라 생각하였으나 시험결과는
매우
실망
→시험결과에 대한 자평은 용어 문제는 정의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사료됨
2교시(65.3점)
: 2-1. -2. -4. -5의 문항을 서술하였는데 대체로 CM과 서중콘크리트,
T/C방수는 그 동안 많은 공부로 중점적으로 했던 내용으로 다소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판단됨
3교시(59.3점) : 3-2, -3, -4, -6번 문제를 서술하였으나 3문제는 그런대로 기술
하였는데 1문제 선택 즉 3-1, 3-5, 3-4를 두고 고민하다 사면안정을
택하여 써 내려가던 중 시간이 안되 매우 걱정하는 시간이 되었음
4교시(72.3점) : 4-2, -3, 5, -6의 답안을 작성하였으며 나이탓(?)인지는 모르지만
흙막이
공법종류에 대하여 다소 미흡한 답안을 작성했던 것으로 생각
되면서 그래도 이번 시험중에서는 가장 잘 본 것으로 생각함
8. 하고 싶은 말
1) 시간을 단축 하자
① 새로운 시작은 스스로보다 함께하는 즉 학원수강이 필요
② 교수님의 노하우를 비교 평가 인연을 맺으시라
③ 자신을 매일 5분씩 점검과 감시하라
2) 세세한 것은 포기하라
① 저도 업무와 집안일 등을 모두 가지고 공부를 하다보니 공부의 집중력이 떨어져 남들
보다 약 10배 이상의 시간이 소요됐다고 자평
② 업무와 공부를 구분 짓자
3) 학원의 강의 및 숙제 나와의 혼열일체
① 학원을 수강시 좀더 적극적이자
- 학창시절때 보다 모두를 공부에 올인하는 자세 필요
② 지속성을 유지하자
- 업무가 많을 때도 매일 10분이상 책과 함께하는 하루 일과 필요
③ 마지막 1주일이 중요
- 저도 그랬다 그간 13회의 시험을 응시하면서 마지막 1주일이 중요하니까 하고서
임하다보니 꼭 바쁜일이 생기고 하다보면 모든게 엉망이 되었다
- 그래서 마지막일 주일이 대단히 중요하지만 공부량을 계산하여 미리미리 공부하고
마지막 1주일은 정리하는 계획이 필요하며 다행히 바쁜 일이 생기지 않으면 더 많은
공부를 하여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이겠습니까
④ 교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믿고 나 자신을 맡기자
- 나자신의 공부방법을 잠시 접고 교수님의 강의와 시키는대로 하자. 그러면 결과적으로
시험에 합격하는 영광을 빨리 앞당겨 주실것이며 후배님들의 귀중한 시간을 보상
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 후배님들은 저 처럼 오랜 시간 공부보다는 짧은 시간에 보다 많은 공부와 합격의
영광과 기술자의 기술향상에 앞장서시길 바랍니다.
⑤ 나의 점수를 한탄할 때도 있지만 채점 교수님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 고찰
- 기사와 기술사의 차이점을 고려하시어 경험론을 직접, 간접 방식을 서술하심이 두루
좋을 것이라고 사료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