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공부방법
10년 전에 시험 한번 쳐 볼까 하는 생각에 희박한 목적의식으로 공부를 시작해
“그냥하면 되는걸로 생각함” 서울에 가서 2회에 걸쳐 낙방하고 포기함.
2006년 생존이 걸린 문제로 다시인식을 하고 뚜렸한 목표를 가지고 다시 시작함.
1) 여러 가지의 교재를 나름대로 정리함.
2) 원장님의 강의를 듣고 다시 넘버원 교재를 중심으로 다시 요약 정리
3) 요약된 것을 반복해 보면서 중요한 사항들 “ 기본으로 알아야 하는것들” 은
확실히 암기하고 계속해서 써보고 넘어감.
4) 글 쓰는 방법과 그림연습을 반복적으로 실시함 ** 자 없이 그냥 그림연습함 제가 글
쓰는 속도가 느리고 악필이라 자 대고 그리면 시간 안에 답안작성이 어려움.
6. 이번시험 준비
1) 83회 떨어진 이유 파악 :
문제의 핵심을 벗어나 두루 뭉실한 답을 적은 것으로 판단됨.
처음 답안 작성시 생각했던 것과는 벗어난 것이 많음.
2) 넘버원 교재를 새로 정독함.
3) 각 파트별로 공통적 아이템과 나만의 것을 하나씩 준비함 .
4) 단답형 논술형 구분을 하지 않고 모든 문제에 정의를 명확히 하고자 노력했으며 그것
을 기초로 학습.
5) 원장님의 답안작성 요령을 접목하고 실제 시험에 사용 할수 있게 사전에 연습하고
많이 쓰고 스스로 읽어보고 확인함.
7 맺음말
1) 공부에 왕도는 없으나 저는 너무나 멀리 어렵게 돌아와 여러 가지 생각이 머리를
스쳐 갑니다. 조금은 더 빨리 쉽게 할수 있지 않았나 생각하며 원장님의 강의를 좀더
일찍 접하였으면 하는...
2) 금번 시험도 2교시를 끝내고 포기 할까하는 생각에 잠시 몸을 떨어야 했으며 또
떨어지면 어쩌나 애들 얼굴을 어찌 보나 등등의 잡념.
그래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이 오늘의 합격을 가져 왔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준비 하시는 분들 두려움을 버리시고 어느 정도 준비가 되면은 시험을 자꾸
보는 것이 합격에 좀더 가까이 가는 길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포기하지 않는 자가 얻으리라 믿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