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7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 중 '국제기술사 자격증'
외국서도 인정'에 대해서 안내해드립니다.
2. 국제기술사 자격 등장
기술사법 개정으로 국가 간 기술사의 자격을 상호 인정하는
기준과 협상창구가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국가 간 기술사 상호인증 심사위원회가 신설돼
심사를 통해 외국에서도 기술사로서 동등하게 인정받을 수
있는 국제기술사 자격증을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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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가 내년 6월부터 외국에서도 국내와 동등하게 인정받는 '국제기술사' 자격을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국제기술사는 관련 법안인 기술사법 개정안이 지난 22일 국회를 통과해 내년 6월부터 발급이 진행된다.
기술사법 개정안에 따르면 기술사에 관한 일관된 정책수립과 부처간 총괄조정을 위해 과기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기술사제도발전심의위원회'를 신설하고 3년 주기의 '기술사제도발전 기본계획'을 수립, 시행된다.
정부는 국가간 협약에 따른 전문직 상호교류 시 국내에서 취득한 기술사 자격이 국제시장에서 통용될 수 있도록 한 조항을 신설한 데 이어 국제기준으로 제시되고 있는 교육ㆍ훈련을 의무화해 기술사가 자격 취득 후에도 지속적으로 직무와 소양에 관련된지식을 습득해 자격의 전문성과 사회적 신뢰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