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답안 작성 포커스 Tip ----------------------------------------------------------------
답안은 채점자에게 보내는 "러브레터"라는 마음으로 작성을 해야한다. 평소에는 문제의도도 정확히 파악하고 분량 안배도 잘 하던 사람들이 실전에 임해서는 답안기술의 방향을 잘못 잡거나 시간에 쫓겨 분량 채우기에 급급한 답안을 작성하는 경우가 많다.
출제자의 "질문의도"가 중요한 것처럼 채점자가 선호하는 "답안작성"이야 말로 고득점을 얻기위한 필요충분조건이다
* 답안지의 분할을 생각하라. ----------------------- 문제를 분석하고 출제 의도를 파악해 방향을 올바르게 잡으면 목적지의 반은 온 셈이다.
서술형의 경우 1page, 2page, 3page 에 무엇을 쓸것인지에 대한 page 분할이 필요하고,
단답형의 경우 1/3 + 1/3 + 1/3 page 혹은 1/2 + 1/2 page 를 어떻게 작성할것인지 평소에 고민을 많이 하는것이 필요하다
* 개요에 정성을 들여라. -------------------- 흔히 개요를 ‘첫 인상’에 비유한다. 그만큼 개요의 역할이 중요하고 평가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문제존중에 의거한 개요 작성이 합격의 시작임을 잊지말자
* 근거 없는 주장은 삼가라. ---------------------- 타당한 근거가 뒷받침되지 않는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추상적이고 주관적인 근거도 논거로는 불충분하다. 주장을 펼칠 때는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근거가 있어야 한다.
* 답안 분량을 지켜라. ------------------ 채점자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면 의외로 원고 분량을 지키지 않는 수험생이 많다고 한다.
내용이 아무리 훌륭해도 10점 및 25점 유형에 대한 지정 분량을 맞추지 못하면 감점 대상이 된다.
* 반드시 검토하라. --------------- 답안을 작성하다 보면 맞춤법이나 어휘 선택에 있어 실수를 하기 마련이다.
답안 작성 시간에서 5분 정도는 반드시 검토시간으로 남겨두고 부족한 내용을 보완하고 현장느낌을 추가해야 한다.
* 글자는 정자체로 써라. ------------------- 기술사 시험에서 필체가 특별히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알아보기 힘들게 날려 쓴 글씨나 급하게 써서 ‘ㅇ’과 ‘ㅎ’, ‘ㄴ’과 ‘ㄹ’이 제대로 구별이 안 되는 글씨 등은 채점자를 힘들게 한다.
최소한 대제목이라도 또박또박 정자체로 바르게 쓰도록 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