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분들이 워밍업단계인 "예습"을 잘못 이해하여 예습에 대해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어차피 강의 들을텐데 쓸데없는 시간낭비를 하지 말자는 식으로 예습을 오해하곤 합니다.
* 예습은 선행학습처럼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암기하는 작업이 아닙니다.
* 주말에 배울 내용이 어떤것이 있는지 살짝 간을 본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생각하고 예습을 즐겨야 합니다. 간을 보고 확인을 하다가 답답한 부분이 나오면 check 만 해두면 됩니다.
* "예습"에 투자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져도 않됩니다. 예습을 너무 오래 완벽하게하면 수강시간이 지루하고 집중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 "예습"에 대한 자세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 주말에 수강할 내용이 무엇인지 확인(만)할 것 -> 암기가 아닙니다.
# 강의내용에 해당하는 공종의 키워드를 생각하며 가볍게 읽어볼 것 -> 콘크리트공을 공부할때도 "균열과 열화"를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 토공을 공부할때는 "사면안정"과 "다짐"을 생각하며 학습해야 합니다. -> 연약지반을 공부할때는 "계측"을 항상 생각하여야 합니다. # 궁금한 부분은 반드시 check 해둘것. -> 궁금한 부분을 깊이 파고 들어가지말고 강사의 강조여부를 확인할것
# 기출문제를 보며 최근에 어떤 문제가 나왔는지 확인할 것. -> 장수만세분들이 더욱 해야할 일이 바로 이것입니다. -> 문제에 대한 대제목을 잡아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 올바른 "예습"이 학습효율을 두배이상 끌어올리고 향후 복습시간을 절반 이상 단축시켜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