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추위가 성큼~성큼~ 다가오는 2016년 12월 한해 마지막 달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또한 제111회 기술사 시험도 곧 다가온다는 말이지요^^; 요즘 내적이나 외적으로 스트레스 받는 일?들 때문에 다들 기운이 Down되는데, 우리 기술사 수험생들에겐 또한 사치의 마음이라 생각이 듭니다. 다름아니고, 이런 어려운 시국에도 불구하고 불철주야 기술사 공부에 전념하시는 많은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에게 용기와 자극의 한 말씀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기술사~! 시험~! 지금 저는 합격하였지만, 생각해보면 참~! 쉬우면서도 어려운 여정이라 생각이 듭니다. 처음 기술사 시험에 도전하면서 많은 실패와 두려움으로 참으로 힘든 나날들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수험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하시지요^^;?) 이번 시험엔 꼭~! "합격의 영광을 얻을 수 있겠지...조금만..더...하면 될꺼야"하면서 열심히 앞만보고 달렸지만 실패로 인한 좌절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자신의 초라함과 곁에서 응원해주는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만 커지고 실패의 큰 두려움이 제 마음속 깊이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실패하지 않으려고 더욱더 제 자신을 채찍질 했던 것이 기술사 시험에 최적화된 서울기술사학원시스템가 김재권교수님의 말을 간과하고 자기만의 스타일로 기술사 공부에 빠져들면서 실패가 반복되었습니다. 참~! 누구나 이 과정을 여러번 겪었으라 생각됩니다. 우선 기술사 시험에 실패하지 않는것보다 실패하더라도 실패를 다스리는 방법은 1. 첫번째 내가 왜? 이번 시험에 떨어졌는지 냉철하게 분석하는 것 입니다.(학원에서 시험 치른 후 곧바로 복기를 해서 문제를 분석 할 것) 2. 두번째 김재권 교수님께서 강조하시는 나의 답안이 영혼없이 정화화되었는지 교수님께 Check 를 받고 지적한 부분을 자기만의 색깔로 답안에 표현하는 것 입니다. 3. 세번째 평소 예상문제 댓글을 통하여 문제 분석 능력과 유연성을 기르는 것 입니다.(전 수험 생때 예상문제 댓글이 너무나 재미있었고, 지금도 첨부자료를 보고 문제풀이를 하고 있습니 다. "저의 경험으론 예상문제 댓글은 실력향상과 기술사 문제에 대한 접근성을 길러주는 서 울기술사학원의 최고의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4. 네번째 김교수님의 명강의 후 꼭~! 복습이 중요합니다.(전 주말에 학원 강의를 마친 후 곧바 로 독서실에서 그 날 배운 걸 머리로 정리하였습니다. 정말 지키기 어려운 일중 하나지요~ 주말에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똑같지만, 이것 또한 실패를 다스리는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5. 다섯번째 나만의 오답집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은 일요일 문제풀이와 기출반 문제풀 이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하나의 복기라고 봅니다. 6. 여섯번째 학원에서 제공하는 자료와 시스템을 최대한 자기 거으로 만드는 것 입니다. 7. 일곱번째 김재권 교수님께서 하라는데로 따라가는 것입니다.(저도 처음에는 잘 못지켰지만, 제가 장담 할 수 있는건 교수님을 교주처럼? 따르다 보면 합격의 영광을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도 수험생땐 김교수님을 따르는 광신교? 중 한 사람으로 저도 모르게 합격의 영광을 얻었지요^^;;) 8. 여덟번째 그 동안 공부했던 것, 공부가 덜 되더라도 꼭~! 포캠에 참여하여 정리하는 것 입니 다. 저도 포캠으로 부족한 2%를 채웠으며, 단기간 실력향상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제가 경험한 실패와 실패하더라도 실패를 잘 다스려 합격의 영광을 얻을 수 있었던 경험을 주절이 두서없이 써보았습니다. 기술사 시험은 그렇게 어려운 시험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과 실패를 잘 다스리고, 서울기술사학원 시스템과 김재권 교수님을 믿고 가다보면 어느덧 자신도 모르게 실력향상과 이미 기술사가 되어 있으리가 믿습니다. 앞으로 제111회 기술사 시험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苦盡甘來"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의 고통은 나중에 더욱 큰 기쁨과 영광을 주리라 믿습니다. 많은 선배님들~! 후배님들~! 이 번 제111회 기술사 시험 꼭~! 합격의 영광을 얻길 간절히 바랍니다. 겨울철 몸관리 잘하시고(이 또한 실패를 다스리는 방법)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