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8회 합격자 김주호 입니다.

 

​‘15년 11월쯤 본사 근무중 갑자기 현장으로 발령받아 많이 당황한 상황에서 작년 2월 시험을

치러 합격한 경험이 있어  혹시라도 학원가족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경험담을 올립니다

 

2월 시험은 다 들 어렵다고 합니다.  왜나면 예비기술사님들이 그만큼 공부기간이 길고

경쟁률이 높은 관계로 본인 생각과 다르게 점수가 적게 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럴수도 있다는 것이지 딱 들어 맞는 이야기는 아닐 것 입니다.

좋은 답안은 항상 경쟁률이높아도 합격자 수 가 적어도 합격할 수 밖에 없는 진리입니다.

111회 시험기간이 열흘쯤 남아 있는 상황에서,

그동안 공부기간이 많았던 분의 경우에는 마음을 편하게 갖지시고 이번 시험에 대제목 하나라도
경쟁력 있는 나 만의 .준비한 것을 어떻게 활용하실지 고민하십시오.

저 역시 몇번의 시행착오를 겪고 합격한 유형이라 시험 치럴 때마다 이번 시험에는 무조건 꼭
합격하겠다는 마음이 앞서다 보니  해(害)가 되어 실수도 많아지고
문제조건과 무관하게 아는 것 만 서술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공부 기간이 적은 분의 경우에는 최근 Issue가 되고 김재권
교수님이 강조한 내용 중심으로
범위를 좁혀 남들보다 특색있게 접근하시고, 서술형 경우에는 교시별 패턴을 바꿔 적어 보는
경험도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합격한 작년 2월시험  이 시기의 경험으로는

   1. 대제목 연습 꾸준함

2. 오답노트 반복

3. 25문제 속독

4. 답압지를 활용한 적는 연습 반복

5. 시험 전 날 일찍자고 시험당일 고사장에 일찍가서 손 푸는 운동(시험지 양식 사용)

6. 출발 전 집에서 화장실 가기

7. 점심시간 때 식사 빨리 하고 책 만 보지 말고 운동장 나가서 맑은 공기 마시기

8. 4교시 까지 체력 안배

예비기술사님들의 주어진 조건들이 다르고 제각자 갖고 있는 훌륭한 점들이 많이 있으니 이것을 어떻게 표현하실지 고민하심이 지금 남아 있는 기간동안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서울기술사학원 가족어려분들의
합격과 건투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