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회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준비하시는 서울기술사학원 예비기술사 여러분들의 대박합격을 기원하며, 저의 작은 노하우나마 도움이 됐으면 히는 마음에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특히 요즘 현장에 계시는 분들은 일하시느라 공부하기가 어려울것이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 매회 시험때마다 공부를 길게 하지 못하고, 공부하는 도중에 합격을 해서 많이 어리둥절 하고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도 노력을 할려고 합니다.
제가 110회때 날밤을 새가며 공부를 하면서 받은 성적표는 평균 50점 이었습니다. 그래서 111회 시험은 솔직히 포기하다시피 시험을 치루었고, 평균 50점이나 넘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다음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나자신이 합격할거라는 상상조차 못했던 시험이었습니다. 그런데 합격하고나니 기술사 시험이 뭐지? 라는 의문이 생겼고 왜 내가 합격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나이 50에 합격의 영광이 어디에 있는것인지......
그래서 제 나름대로 내가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 스스로 많은 생각을 해보았고, 결론은 교수님 말씀하신데로 111회는 따라간것이 합격의 원인이 된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