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6회 토목시공기술사 1차에 합격한 정창근입니다. 많이 깊어지는 늦가을이 지나가고 있다는건 그 만큼 117회 기술사시험 합격에 한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혹시!! W/B 50%가 왜 50%며, 이하를 적용하는지? 초기균열 방지를 위해 Bleeding 저감제를 왜 사용하는지? 생각해본적 있나요? 작년 이맘때 아니 116회 시험 몇주전까지도 전 생각하지도 않았으며, 그저 저감대책 이려니 그냥 외웠던것 같네요 그러니 채점자에게는 2%정도 아쉬울수 있었겠죠(55점, 56점, 57점: 제 점수입니다) 만약 처리대책으로 쓰고 밑에 왜?에 대한 답변을 한줄정도만 서술했어도.. 단언컨데 더 빨리 합격 할 수 있었을 겁니다. 꼭!! 저 두가지를 말하는건 아닙니다 모든 대책 및 주의사항들이 해당 될 수 있습니다. 아마 김재권교수께서는 지금도 매 교시 강의하면서 기본을 망각하지 마시라 질리도록 강조하실 겁니다. 콘크리트 균열 저감대책은 지금도 20가지 정도 서술 가능합니다. 제가알면 다른 경쟁자들도 다 안다는 거겠죠? 그런데 단 중요한 몇가지를 서술하고 그 밑에 디테일하게 기본(왜, 사용이유)을 강조하면 어떨까요? 채점자의 마음이 움직일수 밖에 없겠지요 기본도 차별화가 됩니다 현장 경험만 차별화는 아닙니다. 기본!! 멀리서 찿지는 마세요 본서, 용어정리, 무엇보다 교수님 강의를 정신바짝 차리고 들어시길 바랍니다. 합격에 지름길 기본이였습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시행하는 프로그램 50%정도 하셔도 합격에는 무방하리라 봅니다. 요즘 김장철입니다. 포기는 배추포기를 말하겠죠? 저도 52살에 시작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크네요 건강에도 각별히 조심하시고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