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116회에서 1차,2차 합격한 서귀원입니다. 제가 이런글을 써도 되나하는 걱정이 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고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117회도 이제 18일 정도 남았는데 시험보기 일주일정도가 가장 심적으로 힘든시기라 생각합니다 저도 시험보기전 심적부담으로 장염도 걸려 몇일씩 공부도 못하고 시험보러 간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시험시 불합격때와 합격때 학습방법에 대해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1.불합격시 1)암기 위주의 공부 시험전에 그동안 공부한건 생각도 않나고 아는게 없어 이대로 가면 한문제도 못풀거같은 불안감에 써야한다는 생각에 암기만한거 같습니다. 2)체력관리 부족 스트레스와 수면부족등으로 체력관리가 소홀해져서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학습효율 또한 많이 떨어졌습니다. 시험도 400분을 써야하기 때문에 컨디션 관리가 중요합니다 3)무조건 이번에 붙어야한다는 강박감 시험볼때 어느정도의 스트레스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너무 큰 강박감은 답안을 유연하게 못하고 너무 틀에 박힌 답안쪽으로 가는거 같습니다
2.합격시 1)분류 및 대제목,시사성 위주의 공부 시험전에는 그동안 풀었던 문제들을 보면서 분류 및 대제목등을 생각하며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를 많이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또한 시사성 문제는 나오니 시사성 문제가 나오면 어떻게 문제에 녹여서 풀어야하는지를 고민했습니다. 2)체력관리 시험 일주일 전에는 되도록 일찍 자려고 노력했습니다. 체력관리가 안되면 시험보로가서 400분 문제를 풀어야하는데 많은 체력이 소모됩니다. 3)스트레스 관리 평소 공부를 하다보면 모범답안을 많이 접하시는데 시험장에서는 그렇게 절대 답안을 그렇게 쓸수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문제를 그렇게 쓰려고 하면 공부가 너무 힘들어 집니다 교수님도 강의시간에 한가지만 가지고 가라고 하시는것 처럼 모든 문제를 다 잘쓰려고 하지말아야합니다
저는 116회 시험볼때 교수님 말씀을 책상에 붙여놓고 공부한적이있습니다 "4교시중 1교시로 붙고,1교시중 1문제로 붙는다" 일단 공부전 마음자세가 가장중요한거 같습니다 모든문제를 다 잘쓰려고 하지말고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내가 현장에서 어떻게 시공을 했는지 현장시공시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게 가장 문제가 되었는지를 조금만 생각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조금만 마은에 여류를 가지시고 시험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실거라 믿습니다.
모두들 밖에서는 회사, 안에서는 아빠로서 남편으로써 생활하며 그 속에서 공부하시는거 힘드실텐데 얼마남지 않은기간 마무리 잘하시고 4교시까지 포기하지않고 임하시면 좋은결과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