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는 117회 시험보기 전에 준비가 완벽하다고 생각되기 보다는 아직도 이것 저것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험이 코앞에 다가왔을때 사실 의욕이 많이 떨어졌었습니다. 하지만 기술사 시험은 100% 완벽한 상태에서 합격한다기 보다는 그 과정에서 어느 순간 합격한다는 교수님의 말씀을 상기하면서, 마지막까지 스스로 채찍질해가며 의욕을 유지해나갔습니다.
2주는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마지막까지 고군분투하시어 예비기술사님 모두 합격의 기쁨을 느끼시길 바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