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포커스캠프 및 자가학습에 혼신을 다 하시어 체력적으로나 심적 압박감에 힘든 시기라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시험보기 1주일이 제일 힘들었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지난 포커스캠프 때 답안을 다 채우지도 못하였거나, 답안 작성시 논술의 흐름이 나의 의도대로 써지지도 않고 결론을 내리지도 못 하셨을 겁니다. 스스로를 자책하며 학원 옥상에 올라가 하늘을 보며 여긴 어디인가..... 나는 누구인가.... 집사람한테 화풀이나 하고.....
제가 지난 1차 필기시험을 앞두고 했던 행동들 입니다.
시험을 앞두고 3일이란 시간.......... 어떻게 보면 짧은 시간일수도 있겠으나 마감효과를 극대화 시킬 최고의 시간일수도 있겠습니다.
저의 경우 시험을 3일 앞두고 포커스캠프 복기답안을 복습하고, 강의노트를 정독하였습니다-(노대복 기술사님의 조언) 강의노트 정독은 김재권 교수님의 강의내용들도 생각나고, 심적 안정감도 생기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