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127회(5회차)에 필기와 실기를 합격한 정승호라고 합니다. 실력과 경험이 부족한 제가 부끄럽게 먼저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던 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매회 시험을 보았고, 교수님께서 해주신 말씀을 잘 따른 회차에 운이 좋게 시기가 맞은 덕분인 것 같습니다.
시험을 준비하시는 예비기술사님들께 조금이라도 합격의 보탬이 되고자 응원의 글을 남깁니다.
1. 공부 방법 1) 현장강의 또는 동영상강의를 병행하였으며, 실전문제풀이, 포캠을 집중하였습니다.
2) 123~125회차 동안은 답안 구성에 대한 확신이 없었고, 시간 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126회를 준비하면서부터 다 못 채우더라도 시간 안에 쓰는 연습을 많이 해보니 운 좋게 127회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126회부터는 문제/대제목/중제목을 먼저 쓰고 나머지 답안을 채워나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하는게 시간관리도 잘되고 혹여나 다 못채워도 어느정도 답안 구성이 채워져서 답안이 있어 보이는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단답형 7~8분, 서술형21분 내 답안작성 완료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 시간 관리가 잘되면 답안 작성 완료 후 남는 시간에 오타 및 전문용어 점검, 빈 공간에 그림 및 도표 채우기를 할 수 있습니다.
3) 답안은 분류식, 중제목 쓰고 그 다음에 한 칸 내려쓰기를 실천하였습니다. → 가독성도 올라가고 시간 관리에 유리합니다.
4) 서술형 3pg는 문제의 key를 처음에 한개의 대제목으로 언급하고 그 다음 대제목에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한 개를 사례화(현장냄새-금액, 현장명, 제원을 필수적으로 언급하며) 또는 제언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 맺음말 교수님께서 하셨던 말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모두들 현업의 경험 또는 지식이 시험을 합격하기에 이미 충분하나 표현 방법의 문제 때문에 아직 합격하지 못한 것이다"라고 말씀 하신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제 경우에는 나이가 어린 편에 속하여, 현장 경험 및 지식이 많이 부족하지만 교수님께서 알려주시는 방법을 최대한 따라한 127회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서 늘 자신감을 갖으시고 건강 챙기시면서 꼭 시험에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