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안전기술사 면접시험 응시자중 70%가 타 기술사를 보유하고 있어서 그 선수들 틈에서 30~50%에 들어가기는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경력.나이등 봐 주는것이 전혀없고 오로지 질문해서 팩트 안나오면 떨어지더군요. 학원 지하에서 모의면접때 김정태교수님의 강조사항인 공통답변 아이템 암기가 요번에 주요했습니다.
그리고 모의면접때 날카로운 지적을 하신 김세훈멘토님.조철기멘토님.김진모멘토님의 공통지적내용이 두괄식 답변이었습니다. 면접관마다 약 5분정도 정해진 시간이 있기때문에 두괄식 답변은 면접의 핵심적인 채점요소라고 봅니다. 필기시험 공부할때보다 2배이상의 암기가 되어야 하는 건설안전기술사 면접시험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130회에 먼저 합격하신 스터티그룹 김민식기술사님.이철웅기술사님께서 131회 면접시험준비때 퇴근후 7회에 걸쳐 카톡을 활용하여 화상 모의면접을 해준것이 발표력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글을 통해 두분께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건설안전기술사는 한번에 필기나 실기를 합격하기에는 어려운 시험이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