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회 상하수도 기술사(필기) 합격을 하여서 김영노 교수님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작년 132회 부터 134회 까지 3회 동안 55점 정도에 머물러 많이 힘들었습니다.. 134회 시험후 135회 시험까지 기간이 길어 하루에 4시간정도 꾸준하게 공부하였습니다. (공부하는데 안외워져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 2~3번 왔다갔다 함)
나이가 50대 중반으로 교수님이 말씀하신데로 가방을 싸면 오늘 공부했던 내용이 생각이 안나는 것이 아니라 무었을 공부하였는지 자체가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오늘 공부한거 다음날 생각안나고 또 알아보고 그다음날 생각안납디다.. 포기도 하고 싶었지만 언젠가는 된다는 말을 많이들어 언젠가는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계속 하였습니다. (제일중요한것이라 생각합니다)
135회 시험이 제가 시험을 친 내용중에서 제일 힘들었던 시험이라 생각됩니다. 전 시험들은 책만 달달 외워서 시험에 응시하였으나(최고점수56점 한계) 이번시험은 제생각과 사례를 아주많이 활용했습니다..(3장중 2장을 사례로 작성)
이번시험을 합격하고 합격이유를 생각해보면 1째 운이 좋았습니다. 2째 대제목을 잡고 그내용을 6하원칙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자기가 알고있는 내용으로) 3째 가급적 많은 페이지를 작성하였습니다. (1교시 1페이지 이상, 2~4교시 3장 꽉 채워서 작성) 4째 포커스 캠프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포커스 캠프로 2~3째 내용을 계속적 숙달) 모든 사람들마다 공부하는 방법이 다르겠지만 저의 경험으로 적은 내용입니다..
다시한번 서울기술사 학원과 김영노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2차 면접에서도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