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4년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고 학원 첫수업때 과연 내가 할수 있을까 괜히한 것 아닐까 등등 몇달동안 후회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후로 몇 번의 불합격의 쓴맛을 느끼면서 마음에 상처뿐만 아니라 몸상태가 저하되어 그로기 상태로 마지막 시험때는 전보다 공부도 열심히 하지 못하고 방황 했었네요.
하지만 136회 시험에 필기, 면접을 모두 합격하고 되뇌어보면 지금 책상앞에 앉아있는 예비기술사님들의 고통은 잊혀지는 노력이 아닌 합격을 맞이하는 과정일거라 생각됨니다.
어두운 새벽을 지나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답안지를 고쳐나가면 합격이라는 태양을 눈앞에 맞이할 수 있을거라 생각됨니다. 만약 제가 저의 마지막 시험을 치루지 않고 편한길(포기)을 선택했다면 제가 지금 기술사가 되었있을 거라는 현실은 저의 상상속에서만 있었겠죠. 모두 힘네세요 상상속의 기술사가 아닌 현실속의 기술사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