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합격한 사람들의 공부 기간을 보면 2,3 개월도 있고,
몇년씩 걸린 사람도 있는데 왜 이런 차이가 날까요 ?
2. 물론 시험운 이란 것도 작용을 합니다.
3. 하지만 운으로 불합격의 변명을 대신 할 수는 없습니다.
4. 합격을 위해서는 지금까지 나타난 어떤 답안보다도 차별화된
답안이 필요합니다.
5. 올해의 마지막 시험인 80회 시험에서 합격하고 싶다면
아래 사항들을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6. 지난주 복기답안이 40개정도 저에게 도착하였는데,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이번주는 6월 6일 현충일도 있으니 꼭 마무리
해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
1. 첫인상이 전부다.
글씨를 성의있게 쓰라. 글씨의 간격이 알맞아야 한다.
적절한 한자 사용은 연륜을 느끼게 한다.
2. 성의를 보여라.
지면을 아끼고 있음을 보여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14쪽을 다 채우려고 혈안이 되어 있을 때,
한쪽을 다 못 채우더라도 답안의 한 줄 한 줄을 아끼고
있음을 보여줘라.
답안을 제출하는 시각의 데드라인에 서서도 한자라도 더 잘
보이게 보완한다.
3. 묻는 말에 답하라.
지문에 나와 있는 요지를 중심으로 기술하라
출제의도를 명찰(明察)하라.
출제의도의 맞는 답안의 흐름(논리성)을 제시해야 한다.
4. 새로운 모습을 보여라.
판에 박은 답안이 되어서는 안 된다.
남과 같은 답안의 모습을 버려라.
누구나가 쓰는 내용이라면 과감하게 양보하라.
특히 첫번째 대제목을 자연스럽게 시작하라.
내가 어떻게 답안을 구성하여 논술할 것인지를 미리 설명하라.
간략한 결론을 미리 제시하라.
5. 어떻게 가치화시킬 것인가가 중요하다.
여러 대책들 중 왜 이 대책이 최상의 해결방안이 되었는지를
밝혀라. 그 과정을 밝혀라.
출제의도에 따라 대책들에 대한 평가가 달라진다.
이러한 과정은 암기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6. 표현을 차별화하라.
도식화아이템(그림, 그래프, 요인도등)을 차별화 하라.
그림은 핵심 가치를 지니고 있어야 하고 본문과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7. 최신 이슈를 놓치지 마라.
토목관련 기사나 방송등 최근 이슈화된 내용에 관심을 가져라.
8. 마지막 단락을 차별화하라.
항상 "-시 주의사항" 이나 "사례"가 아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