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글번호 |
 |
|
1302 |
작성자 |
|
|
관리자 |
등록일 |
|
|
2017-06-23 |
조회수 |
|
|
2406 |
다운수 |
|
|
49 |
|
|
제목 |
|
|
|
임규현(고려개발) - 112회 |
|
|
|
|
|
|
|
|
|
|
|
|
|
|
1. 성명 : 임규현
2. 근무지 : 고려개발(주)
3. 합격일 : 2017. 6. 15
4. 취득점수 : 1교시(187), 2교시(171), 3교시(180), 4교시(184)
총722점(평균 60.16)
5. 응시횟수(10회 이상) : 91~112회 (중간중간 빠진적 있음)
6. 학습기간 : 2009년 9월부터
- 학원 수강 : ‘15.11 ~ ‘16.08
7. 회차별 점수대 및 시행착오 이력
1) 첫시험(91회)
- 점수 : 총점 711, 평균 59.7
- 건설기술교육원에서 기술자 보수교육을 듣던 중 시공기술사 과정 수강
- 1사이클 3개월 정도 수강 후 첫시험 응시
- 지금 생각해보면 답안 수준은 형편없었으나 매교시 17페이지~20페이지 정도를
기술하였고, 특히 서술형은 문제마다 대제목을 13~15개 정도 기술했던 것이 유형 준수
및 고득점의 이유가 되었다고 판단됨.
- 첫 시험에 너무 고득점이 나와서 기술사 시험을 만만하게 본 계기가 되었고
이후 장수생의 원인 됨
2) 92회 ~ 95회
- 점수대 : 57~59점대, 두 번은 총점 718, 719 점 나옴
- 공부가 제일 재미있었던 시기
- 이 당시 학원을 안 다닌 것이 가장 후회됨. 점수가 잘 나와주니 독학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 것이 합격시기를 몇 년이나 늦춘 결과가 되었음
3) 96회 ~１07회
- 현장발령, 회사 이직 등으로 2~3년 공부를 쉬었으나 시험은 간간히 봄
- 점수대 : 공부를 할수록 점수가 점점 내려감. 57, 56, 55, 54까지.
- 중간에 2~3년 쉬고 난 후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고 안하는 것도 아닌 상태 지속
- 이 시기의 답안은 내가 쓰고싶은 것만 쓰는 형태가 됨, 물어본 건 안쓰고 나는
이런것도 알고 있다는 식의 쓸데없는 것만 늘어놓는 답안이 되니 점수는 갈수록 떨어짐
- 107회에서 54점까지 떨어진 이후 독학의 한계를 느껴 학원 등록
4) 정말 재미있었던 시험 109회
- 학원 수강 이후 강의 내용 중 가장 충격을 받은 것이 김재권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의견이나 제안 부분임. 책에 있는 내용만 쓰던 것이 불학격의 원인이라 판단함.
- 16년은 지방 발령을 포함해 1년간 부서를 4번이나 옮기며 공부할 여건이 안되었음
- 109회도 지방에서 근무하며 동영상 강의만 수강하며 온라인 포캠 수강후 응시
- 시험을 치며 모든 문제에 의견, 제안으로 도배를 함.
가령 PBD 서술형 문제에서도 1,3페이지를 환경문제, 굴패각 등 서술함
- 점수대 : 매교시 130~140점, 평균 점수 42점 정도
5) 가능성을 확인한 시험 110회
- 109회에 역대 최저 점수를 받고 답안 기술 방식을 기본으로 돌림
- 110회 때는 합사 설계관리 중이라 매일 야근에 주말이 없던 시기였음.
시험 직전에도 이틀인가 밤새고 몽롱한 상태에서 시험치러 감
- 110회 시험은 철저히 유형을 준수함. 서술형 마지막 부분에만 의견, 경험사례 조금씩
집어넣음.
- 점수 : 1교시 150, 2,3,4교시 180점 이상 평균 57점대
- 1교시 특허관련 문제들을 잘못 기술한 것이 탈락의 원인
- 2,3,4교시는 전부 180점 이상 득점
- 결국 유형 준수하며 물어본 것 열심히 기술하고 차별화는 양념으로 가져가는 것이
정답임을 확인
6) 111회 미응시, 112회 합격
- 111회는 년말 년초 부서 여건상 응시 못함
- 112회를 준비하면서는 책이나 노트를 보기 보단 기존 작성해 놓은 답안들 보면서
대제목과 답안 구성방식을 엄청 고민하였음
- 시험 당일은 유형 철저히 준수하며 물어본 것 열심히 써줌
- 유형이라는 것이 별것 없는게 공법 유형에서 시공순서 빠트리지 않고, 문제점 유형에서
문제점을 공학적인 냄새가 좀 나게 적어주는 것임, 또 서술형에서 공법 시공 시
유의사항, 문제점의 대책 등은 대제목 2개 정도를 할애해서 빡시게 써줌. 1교시도 시공
시 유의사항, 문제점 대책은 4줄~5줄 작성.
- 점수 : 2교시 암판정 문제를 너무 설계변경 위주로 서술하였고, check list를 누락하여
171점, 나머지 교시는 180점 이상
8. 예비기술사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
- 기술사 시험이 단기간에 집중하여 빨리끝내야 하는 건데 너무 질질 끈 것이 후회됨
- 그간의 응시 경험과 합격하고 난 후의 답안을 생각해 볼 때, 합격 답안은
“보편타당하지만 천편일률적이지 않은 답안”인 것 같음. 보편타당하다는 건
유형준수하면서 물어본 것, 출제자/채점자가 궁금해하는 것 많이 써주는 것이고,
천편일률적이지 않은 답안은 경험, 의견 등을 양념으로 곁들이며 그림, 표, 그래프
등으로 답안 구성을 예쁘게 하는 것임.
- 학원을 등록하고 여러 사정으로 잘 나가지도 못하고 동영상 강의만 들었는데 학원
시스템만 충실히 따라 가면 합격시기를 앞당길수 있다고 생각함.
-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