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응시횟수 : 10회
2012년~2014년 : 40점대
2015년 : 50점 초반
2016~2017년 : 56.66~58.75점 사이
5. 113회 공부방법
신경수 원장님 직강을 들었음(장수만세^^)
2012년부터 시험에 응시하였으나 과중한 회사업무와 쌍둥이 육아문제 등으로 공부를 거의 못해서 시험을 보면 40점대에서 허덕이다
2015년부터 50점을 넘기기 시작.
2016년 1월에 응시한 108회 시험에서 58.75점 취득 후 자만하여 학원을 멀리함.
계속 50점 후반대로 시험에 떨어지고 112회에서 실수를 너무 많이 하여 기대조차 하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바로 학원 동영상 강의를 시청
(실수를 가장 많이 했다고 생각한 112회에서 56.66점 획득)
2016년 1월부터 합격자 발표 후에 공부를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바로 시작함.
학원에서 매주 공지하는 예상문제와 최근 5개년 기출문제를 대부분 풀어보고 핵심 내용을 요약 정리 함
6. 113회 합격 요인
답안구성을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시간관리에 성공하고 다행히 합격자 수가 많아 턱걸이 합격을 한 것 같습니다.
- 112회 시험까지 1교시 단답형 1페이지, 2~4교시 서술형 3페이지를 기준으로 작성
- 113회 시험에서는 1교시 단답형 중 자신 있는 두 문제는 2페이지 이상 작성하고
2~4교시 서술형은 자신있는 문제는 3.5페이지, 자신없는 문제는 2.5페이지 수준으로 작성
- 기존에 자신없는 문제를 쥐어짜서 3페이지를 채워서 쓰느라 종료시간 임박할때까지 답안을 작성하여 시간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자신이 없는 문제의 내용을 줄이고 자신있는 문제에서 내용을 보강하다 보니 시간이 약간 남아 답안을 재검토 할 여유가 생김.
7. 공부하면서 느낀점
토목출신이 아니었으나 회사 입사 후 공사현장에서 12년간 근무하며 토목에 관심을 갖고 토목시공기술사에 도전하였는데
처음에는 신경수 원장님의 직강을 들었으나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 듣지 못해서 동영상 강의로 대체하여 수 차례 반복하며 공부함
40점대 초반의 점수에도 굴하지 않고 꾸준하게 정진한 결과 공부시작한지 3년만에 50점대를 돌파하고.
작년부터는 아무리 시험을 엉망으로 봐도 56점은 넘기자, 언젠간 붙겠지 하는 마음으로 시험에 응시함.
다행히 이번 회차에 합격자 수도 많고 특별한 실수 없이 답안을 작성하여 합격한 것 같음
포기하지 않으면 누구나 합격하는 시험이라고 생각함
신경수 원장님과 김재권 교수님 외 모든 학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PS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는 새신랑이었는데 어느덧 애 셋 달린 학부형이 되어 있네요.
학원 가족 여러분도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꼭 합격하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