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글번호 |
 |
|
1364 |
작성자 |
|
|
관리자 |
등록일 |
|
|
2018-03-20 |
조회수 |
|
|
2703 |
다운수 |
|
|
89 |
|
|
제목 |
|
|
|
이두원(㈜한라) - 114회 |
|
|
|
|
|
|
|
|
|
|
|
|
|
|
○ 합격자수기
Ⅰ. 성 명 : 이두원
Ⅱ. 근무처 : ㈜한라
Ⅲ. 합격일 : 2018.03.16.(금) - 114회 시험
Ⅳ. 응시횟수 : 총 6회
1. 99회(2013.02.03) - 36.0점 : 97 – 142 – 97 – 96 (432점)
2. 100회(2013.05.05) - 40.7점 : 91 – 103 – 156 – 138 (488점)
3. 101회(2013.08.04) - 45.8점 : 147 – 113 – 121 - 168 (549점)
4. 112회(2017.05.14) - 44.2점 : 122 – 105 – 146 – 157 (530점)
5. 113회(2017.08.12) - 57.1점 : 161 – 197 – 159 – 168 (685점)
6. 114회(2018.02.04) - 60.3점 : 199 – 189 – 152 – 184 (724점)
Ⅴ. 전체학습기간 1. 2013년 3월 9일 학원등록 후 4달간 출석 7회 후 포기
2. 2017년 3월 4일부터 ~ 2017년 5월 19일 독학 - 2.5개월
3. 2017년 5월 20일부터 ~ 2018년 2월 4일 학원 - 8.5개월
Ⅵ. 학습교재 : 본서, 용의정의, 강의노트, 본인 작성 오답노트, 학회지 ..
Ⅶ. 공부과정
1.입문단계
1) 2013년 인사평가 자기개발 부분을 기술사 시험응시 와 점수 상승으로 평가하셨던
현장소장님의 영향으로 현장 직원들과 함께 기술사 시험 응시(99회-36.00점)
2) 당시 학원에서 열공 중이던 김성목 기술사의 추천으로 학원 등록 (2013.03.09)
3) 52일만에 합격하였던 누군가의 합격수기를 보고 나도 가능하겠지 하면서 공부시작
(지금 생각하니 완전 미쳤음)
4) 당시 지방 근무, 주말 격주당직, 2살 딸 육아, 나름 신혼 등으로 공부 불가
5) 학원 강의 전혀 이해 안됨 (4달 간 7회 출석 후 – 수강정지)
6) 인사평가 때문에 100, 101회 시험응시 -> 풀다보니 개인 목표로 제출한 45점 획득.
2.Restart (준비 - 2017.03.04.~2017.05.19)
1) 배경
- 본사 근무 중 6개월 그룹 TFT 활동, 회장님께 자기개발과 관련, 기술사 자격 취득의
독려가 필요하다는 PT를 발표, 발표자인 나는 당연히 기술사를 따야 한다고 생각
2) 준비단계
- 독서실 등록 (2013.03.04.), 4일/주 독서실 활용, 예전 신경수 원장님 본서 강의 시청
3) 112회 시험
- 눈으로만 본 강의는 절대 적을수 없음을 확인, 끝까지 자리 지키면서 현장 교량, 터널명 , 적용 공법 등 마음대로 적음
5) 112회 점수 : 44.16점
6) 시험 교훈 : 공부할 맘 있음 혼자 뻘짓하지말고 학원갈것!! (2달을 날림)
마눌한테 눈치보여도 도시락은 챙겨 갈것!! – 3교시 늦을뻔~
물 많이 마시지 말 것 – 생리현상이 시험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알게됨.
눈으로 보는 공부는 절대 적을 수 없음
3.본격공부 (2017.05.20~)
1)113회 시험 공부
①참여현황
- 학원수업 : 50% 참석 – 와이프 근무에 따라 두자녀의 육아 담당
- 기출반 : - 첫날 1,2교시 풀고 이후는 문제만 받고 풀이는 50% 수강
- 포커스캠프 100%참석
②공부과정
- 113회 개강인 5월 20일부터 학원 참여, 답클밴 5월 31일부터 시작
- 하루 2~4시간을 답클밴 답안 작성에 할애
- 답클밴 하면서 새벽까지 공부 뿌듯함 BUT 수업 예습 복습은 전혀 안됨
(밴드 답안제출만 신경씀 – 한마디로 밴드 노예)
- 공부 방법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 하던 중 수업시간 중 교수님께서 주요 25문제만
흉내 내면 55점은 나오고 똘똘한 차별화 몇 개만 있음 합격이 가능하다는 말씀하심
- 113회 합격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다음날인 7월 17일부터 포캠 전날인
8월6일까지 나름 사례와 함께 주요25문제 정리.
- 포캠 : 주요25문제 공통아이템 활용 포캠 마지막날엔 어떻게든 다적게 됨.(내용 엉망)
- 113회 시험당일 : 기적을 바라며 최선을 다함
- 시험결과 : 57.08점
- 시험 교훈 : 물어본걸 제대로 적지 못하면 점수를 못받는다는걸 알게됨.
(구체적으로 적을 수 있었던 2교시 65.7을 보고 깨달음)
자기만족을 위한 공부가 아닌 점수를 올릴수 있는 효율적 공부가 필요
2)114회 시험 공부 - 동절기 1 Cycle (2017.08.14. ~ 2017.11.24.)
①학원수업 : 50%미만 출석 (와이프 출근 -> 육아담당)
②공부방법
- 학원 동영상 (토,일 동영상 신청)
- 용의정의 위주 공부 함(관련 대제목, 키워드 정리)
3)114회 시험 공부 - 동절기 2 Cycle (2017.11.25. ~ 2018.02.04.)
①참여현황 : 와이프 직장 스케줄 변경 요청 & 불가피할 경우 와이프의 희생
-> 학원 출석율 100%, 기출반, 포커스캠프 참여
②공부방법
- 스터디 가입 (실트포켓) -> 답안에 대한 토론 (나의 장단점 파악)
- 시험 전까지 학원에서 쏟아지는 모든 문제의 복습 목표
(기출반 100%복기, 실전반 90%, 댓글달기 95%이상 참여)
③공부 하며 느낀 나의 장단점
- 장점 : 답안 작성 열나 빠름 – 몰라도 질렀음, 형님들이 지르기 괴물이라고 했음
(포캠 3일차 : 1교시 15페이지 서술 가능 – 내려 적고 모식도 크게 그림)
- 단점 : 막 지르니 내용이 틀린게 많음, 조금만 파고 들어가면 모름, 다른 내용 서술
(대충 보면 맞는거 같음, 자세히 보면 틀린거 다수, 형님들은 눈치깠음)
※ 복습 꾸준히 하며 문제 유형별 구성, 공통아이템 숙지, 차별화 아이템 준비
④114회 시험전략 수립 (시험3일전부터)
- 모든 교시 14페이지 작성을 목표 (기본 준수, 차별화는 무조건 1페이지 구체적).
- 1페이지에 무조건 한 개이상 모식도 or 그래프 or 절차도 크게 그릴것
- 짧은 시간에 많은 페이지를 보기 좋게 작성 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
(공종별 차별화, 공통아이템, 구성 등에 대해 마지막 3일은 계속 고민)
- 질문요지인 시공관리는 내려 적되 남들에 비해 시공 전, 후 관리 사항을 구체적 서술
(자재공급원승인, 자재반입 보관, 시공계획서, 설계도서검토, 전처리, 공장검수 등등)
4)114회 시험 당일
- 아침에 운전하며 “나는 할 수 있다 !!” “다 주거쓰~~” 를 수십번 외치며 들어감!!
①1교시(총 14페이지 서술) - 199점
- 4문제는 2페이지로 차별화 서술 (차별화 1/2~2/3페이지)
②2교시(총 14페이지 서술) - 189점
– 2문제 4페이지 차별화 서술 (차별화는 2/3페이지 구체적으로)
③3교시(총 14페이지 서술) - 152점
– 토질 특성별 다짐 장비의 선정 -> 토질 특성별 장비선정 으로 착각
준설 항만 경험이 있는 나를 위한 문제라고 흥분함!!!
준설공종으로 완전 차별화 하여 경험사례 반영하여 4페이지 까지 질러버림
- 2문제 4페이지 차별화 서술 (차별화는 2/3페이지 구체적으로)
④4교시(총 13페이지 서술) - 184점
- 4교시 시작 직전 3교시 실수 확인. 멘붕, 100% 떨어졌다고 좌절.
- 4교시 문제 풀면서도 3교시 생각에 집중이 힘듬
- 65분 동안 2문제 겨우 서술
- 마지막 2문제 글자 최대한 줄이고 모식도, 그래프 등 최대한 크게 그려 겨우 제출
PS : 시험 후
- 자책 정말 많이 했고, 계속 우울하였음, 나 때문에 고생하는 와이프에게 너무 미안.
- 며칠 지나서 교수님께 전화 실수한거 말씀드림, 위로해 주심, 위로안됨, 괴로움
- 공부는 하려고 했지만 잘안됨
- 시험 발표 일주일 전부터 계속 악몽을 꾸고 새벽에 수시로 눈이떠짐, 잠못잠.
- 실수 했음에도 정말 운좋게 합격!!, 기적이 일어났음!!!
Ⅷ. 내가 생각하는 나의 합격 비결
1. 차별화는 1페이지 모식도와 함께 쭉쭉 내려서 꽉 차 보이게 적는다.
2. 질문 요지는 꼭 2페이지에만 적지 않고 필요시 그림과 내려적으면서 3페이지에도 적는다.
(비슷한 내용이나 형식이 틀리면 체점자의 눈에는 남들과 달라 보일수 있다고 판단)
Ⅸ. 공부시간 및 건강관리
1.공부시간 (퇴근후 바로 집에 가는걸 목표로 함)
1) 밤10시부터 ~ 새벽2시 독서실 이용 (퇴근 후 1시간 수면 후 독서실행)
2) 시험 45일전부턴 새벽 3시 ~ 4시까지 공부.
3) 근무시간 중 시방서, 시공계획서 읽음, 틈틈이 대제목 댓글달기 참여
2.건강관리
- 근무 중 오전, 오후, 퇴근 후 공부 전 박카스, HOT6 매일 마시며 버팀 - 중독우려
- 출퇴근, 점심시간에는 완전 기절 (힘들어서 짜투리 공부는 포기),
- 몸이 너무 안조아짐 (얼굴을 보고 가족들, 교수님이 걱정하심)
- 홍삼, 영양제, 한번씩 링거도 맞음
- 막판 20일 부터 독감에 걸릴까봐 감기약 미리 먹고 목에 토시, 긴팔 내복입고 잠
Ⅹ. 예비기술사 선후배님께
개인적으로 기술사 공부는 공부의 양이 많아 질수록 더 커다란 스트레스와 압박을 받는 시험인거 같습니다. 혼자 이겨내기 힘들 수 있습니다. 혼자서 하지 마시고 맘에 맞는 분들과 같이 서로를 응원하고 기대면서 공부하시길 추천 드리며, 자기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자기의 장점을 극대화 하여 시험에 응하시면 조은 결과가 있을꺼 같습니다.
<감사의 글>
1) 열정적인 강의와 저에게 자신감을 주신 김재권교수님, 친절한 상담과 여러 지원을 해주신 조준호부원장님, Staff분들, 그리고 동영상에서 더 많이 뵈었던 신경수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2) 힘든 공부과정에도 서로를 진심으로 응원해준 실트포켓(현일, 동인, 기주, 대호, 용원, 완성, 은수)형님들 너무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115회 모두 졸업하실꺼예요. 조금만 힘내세요 ~^^
3) 그리고 저를 기술사 셤으로 이끌어주신 강석범 소장님, 김성목 기술사, 마지막을 잘 정리할수 있게 지원해주신 김세배 이사님, 다시 공부할 계기를 만들어 주신 정몽원회장님께 감사 드리며,
4) 마지막으로 실컷 놀아주지 못한 가연이, 건희, 본인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저의 합격을 위해서 애들 뒷바라지 하면서 희생한 와이프에게 정말 감사하고 사랑하는 맘을 전합니다.
※ 합격수기도 많이 적었네요~~ ^^
언급 못했지만 공부하면서 알게 된 모든 분들, 응원해 주신분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