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학습교재 : 학원교재, 밴드, 기출문제 오답노트
- 2020년 시작하면서 토요일 강의만이라도 빠지지 않고 수강하고(일요일 기출반은 도저히 보고도 적지 못해서 패스), 나름 이해하려 노력하고, 답안클리닉 밴드 선배님들 답안을 보면서 첫해 시험에 임했지만 이름 적는거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었습니다.(1교시, 2교시 시험보고 도망)
- 눈으로만 보고 머리로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나의 것이 아니었던 것이었습니다. 인지만 했지 이해는 못하는 단계였습니다.
- 그래서 정규반, 실전반, 포캠, 답안클리닉 밴드를 무작정 다 신청/참석/작성했습니다.
- 123회~130회: 1년정도 강의를 반복해서 들으니 어느정도 이해되고 중요한게 무엇인지, 강조를 어떻게 할지 조금씩 정리가 되었지만, 고질적인 문제는 글밥이 너무 많고, 모식도 부족, 결론부족이었습니다.
- 131회: 무조건 마지막 결론을 먼저 생각하여 답안을 기술하였고, 최대한 내려쓰기로 13페이지 이상 작성하였습니다. 결론과 내려쓰기로 합격한 것 같습니다.
6. 결론
1) 모식도는 크게(5줄이상 크게 그리기)
2) 무조건 결론부터 내고 답안작성 – (문제 나만의 결론집 작성)
3) 하루 1문제(답안클리닉 활용)이상 – 되도록 빨리 올리기(남의 답안 보지 않기)
4) 기출반 필히 참석+오답노트 정리
김재권 교수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자 합격을 앞당기는 길임을 합격하고서야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1차 필기 합격에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김재권 교수님, 학원관계자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