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학습기간 : 23년 3월~5월(130회), 6월~8월(131회)
1) 평일: 동영상 강의 및 교재 복습. 실전문제 복습
2) 주말: 학원강의 및 실전문제 풀이에 집중
3.시험결과
1) 131회 : 191/186/186/165 = 728점(60.67점)
4. 학습교재
1) 용어정의 및 본서교재
2) 포커스캠프 교재
5. 합격수기
1) 130회 수험기간
매주 주말마다 학원에 가서 강의는 빠지지 않고 열심히 들었고, 교수님께서 매수업 마지막에 중요한 부분(본서 페이지) 강조하시는 내용 위주로 복습했지만, 정작 쓰는 연습을 소홀히 하였음.(진도에 맞춰 강의노트와 본서, 용어정의를 눈으로만 읽고 이해하는 정도) 토,일요일 예상문제도 직접 풀어보지 않고 문제풀이 강의만 듣다보니 시험이 다가올수록 점점 자신감을 잃어 포커스캠프를 등록하지 않았고, 포기상태에서 시험장 분위기만 경험하자는 생각으로 1교시만 보고 옴. 그런데 시험장에서 교수님께서 평소에 강조하던 문제들이 실제로 나오니 신기하기도 하고, 조금만 준비하면 쓸 수 있겠다는 자심감이 생김.
2) 131회 수험기간
인터넷강의를 들으며 130회때와 비슷하게 진도에 맞춰 복습을 했으나, 토,일 예상문제를 모범답안이라도 똑같이 써보자는 생각으로 쓰는 연습을 시작하였음. 그런데 똑같이 쓰는것도 시간 내에 쓰기가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일단 무슨 말이라도 질러 보자는 생각으로 단답형부터 10분을 목표로 시작을 해봄.(아직 논문형은 3페이지를 채울 자신이 없었음) 그렇게 131회 시험임박때 까지 100분 테스트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 여전히 자신이 없었지만 ‘이전의 것들은 몰라도 포커스캠프만 집중해도 합격한다’는 교수님의 말만 믿고 일단 포커스캠프를 등록함.
3) 포커스캠프(마감효과)
1회차 포캠 : 100분 테스트때 책을 뒤적거리며 풀어도 절반도 못 품.(나중에 느낀거지만 책을 보고 쓰는게 더 시간이 오래 걸림)
2회차 포캠 : 아무말이나 써보자는 생각으로 70~80% 채워봄.(이때부터 뭔가 자심감이 붙음) 3~5회차 포캠 : 정확하진 않았지만 비슷한 내용으로 90%정도 쓸 수 있게 되었음.
시험2일 전 : 목,금 휴가를 내고 전반적인 포커스캠프 내용을 정리 및 암기하고 시험을 보러 감.
6. 나만의 노하우
1) 포커스캠프는 무조건 참석한다. 정규강의와 학회지 분석 수업때 반복적으로 강조하는 내용은 시험에 나올 확률이 높음.
2) 토,일요일 예상문제 100분 테스트 : 실제 시험장에서 쓸 수 있는 답안의 컨디션은 간단하게 정의만 알아도 대제목을 잡고 아는 것을 끌어와서 쓸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예상문제 예습을 하지 않고 모범답안 대충보고 무조건 시간내에 쓰는 연습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