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정수장 근무경력이 많으며 현재는 일반 행정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시험은 126회 처음 응시하였고 오랫동안 공부를 안해온터라 책을 보는 습관을 들이는데 1년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2. 처음에는 기술사 자격을 따고 싶다는 마음만 막연하게 가지고 있었고 어떻게 하는지, 교재는 무엇이 좋은지 전혀 정보가 없어 처음 1년 넘게 허송세월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기술사 강의가 있는 걸 알게 되었고, 저는 지방이고 멀리 강의를 들으러 갈 수도 없는 터라 검색하여 온라인 강의로 서울기술사학원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 경험삼아 기술사 시험을 몇 번 치고나니 공부라는 것이 할 수 있을 것 같기도하고 한편으로는 너무 광범위해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공부해야 될지, 참고서는 무얼봐야할지 아는게 없어 전략없이 표류하는 기분이었는데 서울학원의 인터넷강의와 교재를 보고서야 목표와 방법이 뚜렷해지는 듯 했습니다.
- 오랫동안 공부를 안해보기도 했고 또 젊을때와 달리 암기도 잘 안되기도 했는데 강의교재를 반복해서 공부하고 필기하다보니 조금씩 길이 보였습니다.
3. 저는 사실 실력이 되지 않는데 이번에 운이 좋게 겨우 합격선을 넘어섰을 뿐인지라 제가 공부를 어떻게 해야한다고 말할 자격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이런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참고가 되실 듯합니다.
3) 처음에는 공부하는 방법을 몰라 헤매다가 관련 학원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 제대로 공부를 할수 있었고 또 알아가는 즐거움도 생겼습니다. 특히 기본 강의교재를 반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시간이 갈수록 더 크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나이 50 중반이 되어서 도전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효율적인 교재와 김영노 교수님의 인강이 제게는 가장 큰 비결이었습니다.
4. 많은 분들이 강의교재를 많이 강조하셨지만, 그 의견에는 몇 번을 중언부언 하여도 지나치지 않다고 봅니다. 김영노 교수님 강의교재를 중심으로 시설기준을 참고로 공부해 나가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