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32회 오프라인 / 온라인 강의를 등록하고, 강의와 과제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매주 수요일 올라오는 예상문제는 예습 / 당일시험 / 복습으로 최소 2~3번은 확인했습니다.
2) 1월에는 포커스 캠프를 수강하고 5일간 완전히 집중하여 공부하였습니다. 포캠기간에는 최대한 책을 보지 않고
나의 생각을 답안지에 시간에 맞게 작성하는데 주력했습니다.
3) 출/퇴근 시간에는 동영상 강의를 시청이 힘들지라도 틀어놓고 귀로는 항상 들으면서 반복학습을 했습니다.
6. 응시 후 느낀점
1) 처음느낀점은 알고있는것과 쓰는것은 다르다는 것이었고, 실무를 아는것과 적는것는 별개라는걸 1~2주 공부하면서 알게되었고,
강의를 들으면서 전적으로 김재권 교수님이 말씀하신 부분, 내용에 집중해서 그대로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2) 대제목 잡는 연습을 1번으로 두고, 답안지를 적을때는 스토리라인이 어긋나지 않게 하는것을 2번으로 생각했고, 그게 익숙해지면
내용을 채워넣으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3) 예상문제중에 50%정도는 결론을 생각해보고 답안의 스토리라인을 내가 생각한 결론으로 귀결될수있도록 문단구성하는 법을
연습했습니다.
4) 강의 내용중에 교수님이 말씀하신 현장 개선사례나, 주요 이슈, 책에없는 개선사항은 필수로 숙지하고, 어떤 문제에 쓸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던거 같고
실제 시험에서도 50~60% 문제는 개선사항, 문제점, 발전방안 등의 결론을 채워 넣었고 그런 문제들이 상당히 고득점이 나왔던거 같습니다.
5) 시간관리가 참 힘들었는데 서술형 같은경우는 1페이지에 무얼 쓸지 가닥이 잡히지 않아서 허비하는 시간이 많아서 늘 시간이 모자랐습니다.
그럴때는 그냥 2페이지 3페이지를 먼저 채우고 조금 더하고 싶은 이야기나 문맥만 틀어지지 않을정도의 내용을 1페이지에 채워 넣으니 시간낭비가 거의 없어서 시간관리가 서서히 되어 가는걸 느꼈습니다.
* 필기 합격에 도움주신 김재권 교수님과 학원 관계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