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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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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8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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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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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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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 |
다운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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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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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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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OO - 13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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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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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2회 토목시공기술사 필기 합격수기
1. 성명 : 장OO
2. 근무처 : 00도시공사
3. 응시횟수 : 1회 (132회)
4. 합격점수 : 66.75 (1교시 205, 2교시 192, 3교시 211, 4교시 193)
5. 학습기간 : 2023.8월 ~ 2024.1월
6. 학습과정
1) 이미 서울기술사학원 김정태 교수님 강의를 듣고 건설안전기술사를 취득했던 경험이 있는 터라, 기술사 답안 작성이나 개략적인 공부법은 감을 잡고 있는 상태에서 시작을 하였습니다.
2) 우선 기출문제 정리(96회 부터 최근 회차 시험까지)를 하고
3) 주제별로 기출빈도 분석을 한 결과, 빈출유형이 있기는 하나 변수로 생뚱맞은 문제들이 반드시 나온단걸(출제범위가 너무 다양) 느끼고,
내용정리 전략을 빈출(3회 이상)은 자세하게, 3회 미만 기출됐던 문제는 개념(정의, 개략적 공법, 이미지 등)만 알아두자 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4) 공부시 주로 참고한 서적은 토목시공기술사 본서, 용어정리 참고하였고, 그외에는 건설 표준시방서와 건설기술정보시스템(www.codil.or.kr)의 시공계획서, 구글 검색하면 나오는 각종 논문들을 많이 참고하였습니다.
5) 기술사는 공부양이 방대하고 직장인 특성상 시간은 부족한 관계로, 컴퓨터로 타이핑하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서브노트도 컴퓨터로 작성하고, 답안에 넣을 표나 그림은 책이나 인터넷에 다른사람들이 잘 그린 그림 캡쳐해서 정리하였습니다.
6) 시험 3개월 전에는 김재권 교수님 토목시공기술사 실전반 강의를 들어서 부족한 내용들을 추가로 정리하였습니다.
7) 시험 2개월 전에는 빈출 문제들 위주(용어 서술 합쳐서 180개 정도)로 최종 답안 형식으로 서브노트 정리를 하였고 시험 전날까지 그것만 매일 반복 학습하였습니다.
7. 응시 후 느낀점
1) 기술사는 역시 답안의 형식이 중요하다
- 답안 형식만 알면 모르는 문제가 나와도 답을 쓸 수가 있습니다. 가령 132회에서 타이닝과 그루빙(정의는 알음, 한번 정리해봄, 빈출아님), 교면배수(정의는 알음, 미정리), PMF(뭔지 아예모름, 홍수관련 용어라고 짐작만 하는 상태)는 거의 모르는 개념이었지만, 이미 아는 내용들을 버무려서 답안형식으로 작성한 결과 좋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2)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 김재권 교수님이 끊임없이 말씀하신 것처럼, 답안 작성시 기본은 시방서입니다. 시방서와 동일하게, 가깝게 적을수록 점수는 잘 나옵니다.
3) 차별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 항상 모든 문제에 대해 내용정리, 서보노트 작성할 때 차별화 아이템을 하나씩은 고민해놔야 합니다. 차별화는 신공법, 최근 사고사례, 시방서 개정 사항, 정부의 새로운 정책, 시공사례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씩은 준비해야합니다.
- 가령 이번 132회에서 BOT,BRT 관련 문제가 나왔는데 작년에 국토부에서 발표한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보도자료를 한번 정리해놓았던 터라 그 내용을 차별화로 넣었더니, 점수가 잘나왔습니다.
4) 글씨는 엉망이었지만, 시험은 붙습니다.
- 전 글씨가 악필이라 항상 고민이었지만, 악필이든 명필이든 건설안전, 토목시공 다 붙은걸 보니 필체보단 내용인거 같습니다. 내용이 중요합니다.
* 필기 합격에 도움주신 김재권 교수님과 학원 관계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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