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2회 : 학원 등록한지 2달만에 첫 시험 응시.
토요일 강의만 출석. 일요일 실전 테스트는 불참.
아무 준비 안된 상태로, 어떤 시험인지 경험하기 위해 응시함.
1교시 7문제 기술, 2, 3, 4교시 빈칸 투성이로 제출.
차별화 및 그래프 전혀 기술 못하고, 예상대로 불합격.
2) 83회 : 학원 실전테스트 및 기출반 참가함.
회사내 원장님 강의 청강.
내용은 요약집 위주로 공부했으며, 문-원-대, 원-구-시-..., 적용하기 시작함.
시험보기 2주 전부터 답안 작성 요령 서서히 손에 익기 시작하였으나, 암기사항
암기 부족과 쓰기 연습 부족. 83회를 대비한 준비기간 약 2개월이었으나, 시험전
2주전에서야 비로소 답안 작성에 대한 요령 깨달음.
결국 쓰기 연습 부족에 따른 시간관리 실패.
1교시에서 9문제 기술하고 좌절. 쓰기와 그래프 연습 부족 절감.
2, 3, 4 매 교시마다 시간부족. 답안지 난장판 됨.(X 자 치고 다음장 기술, 수정액
으로 난도질 등등)
3) 84회 : 입찰 준비로 공부 전혀 못함.
시험 전, 휴가내고 딱 1주일 공부.
시간 관계상, 요약집 한번 훑어보고, 홈페이지에 올라온 포캠 문제 한번 보고 응
시.
시간 관리 부족으로 결국 불합격했으나, 기본적으로 57 ~ 58점은 나온다는 자신
감 생김.
5) 85회 : 기본적인 공부는 돼 있다는 생각에 시험 한 달 전부터 일찌감치 요약집 및 그래
프 암기 돌입. 시험 1주일 전 포캠 참가로(800분 테스트) 답안 작성 연습 집중.
포캠 참가시 시간관리에 주력했으나, 시험 보기 전날까지 시간관리에 대한 부담
감.
7.아쉬웠던 점과 남기고 싶은 말
- 시간 관리 실패로 인해 83, 84회 두 번의 시험을 실패함.
(시간 관리 실패 -> 당황 -> 아는 것도 생각 안나고, -> 결국 실수 남발)
- 일요일 실전 테스트와 포커스 캠프가 실전 답안 작성에 큰 도움이 됨. (시간이 허락한다
면, 필히 참석하시길...)
- 답안 작성 틀과 쓰기 연습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필수사항에 대해선 반드시 암기 및 이해가 필요함.
- 제일 중요한 것은, 합격할 때까지 무조건 시험 보는 것!!! (포기하지 말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