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접수
수도권으로 발령을 받아 1년을 목표로 취득하겠다고 다짐을 하고 지인의 추천으로 학원에 등록하여 2개월 공부 후 53.3점이라는 점수를 취득하여 조금만 더하면 합격할수 있을꺼라고 생각하여 도전하였으나, 1년후 지방발령으로 인해 1년동안 동영상 강의로 진행하였으나, 처음 열정과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이 소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합격의 문턱을 넘을꺼라는 생각으로 시험접수 및 시험은 꾸준히 보고 그 끈을 놓치지는 않을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교수님말씀: 나에게도 맞는 문제가 온다. 몰라도 끝까지 시험을 쳐라~~~~~)
▶132회 공부방법
1) 강의노트 그래프, 표, 그림 숙달
2) 문제와의 연계성 파악후 정리(ex, 콘크리트구조물->균열,열화)
3) 공부시간관리(일4~5시간)
⓵ 노트,교재 1시간 숙독
⓶ 기출문제 풀기 1시간 40분(대제목, 비교표, 시간관리)
⓷ 풀기시 막히는 문제 및 유형을 따로 정리 => 숙독
⓸ 답안지의 빈공간관리
▶ 결론
장기간 동안 저는 이시험을 내가 합격할수 있을까? 그냥 포기하고 편안하게 생활을 할까?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합격의 끈을 놓지 않고 행운만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과연 노력은 했을까? 참고로 전 시험치기 한달전 하루 2시간정도로 게으런 생활을 하면서도 행운만 바랬던거 같아 다시 마음을 잡고 초심으로 돌아가 교수님이 말씀하신 내용들을 하나하나 챙겨가면서 132회 시험을 준비한거 같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빨리 취득할수 있는 길을 너무 돌아서 제 자신을 힘들게 했던거 같습니다. 제가 소심하여 답안지 교류 및 밴드활동 이런거는 쫌..........
학원의 시스템에 적극 동참하지 못했던 것을 후회하면서, 학원을 추천해주신 저의 소장님과 교수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는 메모 속에서 존재하기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 예비기술사님께
1)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1교시 시험후 나올까 말까 고민하고, 2교시도 마찬가지입니다. 3교시때 한문제를 한페이지 반만 적고 다음을 기약할까라는 생각도 했지만 4교시까지 마치고 나와서 허탈해 하고 있었습니다.
2) 학원이 시키는대로 하세요~~~
학원시스템이 빨리 취득할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소심한 사람도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저처럼 장기간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