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기술사 공부기간 및 학습방법 : 약 1년 6개월(2024년 12월~2025년 5월)
2024년 12월 학원등록 후 본격 학습시작
(평일) 출근 후 1시간, 점심시간 1시간, 퇴근 후 2~3시간 학습
매주 온라인강의 듣고 실전문제와 답클밴 문제 풀면서 1주일을 보냄
(주말) 주말에 실전문제를 완성하는 것으로 마무리함
동영상 강의 수강(3회분)
5. 합격에 도움이 된 포인트
1) 포커스캠프(오프라인)
지방에 있다보니 오프라인이 힘들어서 온라인으로 포캠을 4회 진행함
토목시공은 포캠1회 접한후 바로 합격해서 은근히 기대 했으나 역시 온라인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낌
도저히 안되어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136회 포캠을 오프라인으로 신청함.
나름 배수의 진을 치고 대전에서 서울까지 기차로 다니면서 예습과 실전문제풀이
그리고 복습을 통해 집중력을 높임
답안틀도 김정태 교수님께 직접체크를 받으면서 많은 변화를 줌(온라인은 그게 힘듬)
(오프라인 포캠후 답클밴의 답이 좋아요 많이 받음)
2) 현장냄새 및 제언
토목시공 합격할때도 단답형에서 200점을 넘어서 단답형으로 승부를 보는 전략으로 감,
그러기 위해서는 현장냄새 나는 답안을 4번에 필히 작성하고 5번에 기술사로서의 제언을
중점적으로 연습함
3) 요약정리 및 암기장 활용
안전은 안전보건규칙을 중심으로 문제가 많이 나오고 생소한 부분들이 꽤 있으므로 필수
암기사항은 요약노트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반복함
5번 시험을 보는 동안 10번정도는 문제풀이를 통해 반복하여 자기것으로 만듬.
6. 합격후기
실제 토목시공을 빨리 따서 내친김에 안전까지 따버리자는 마음으로 계속 이어서
공부를 시작했으나 지금까지 30년 가까이를 시공과 공무 품질을 해 봤지 안전은 항상 뒷전
이었던 것 같아서 내일로 다가오지 않았음.
안전기술사 공부하면서 내가 몰랐던 어렴풋하게 알았던 것을 내것으로 만드는데 시간이 좀
걸렸던 것 같음.
매번 시험후에는 기대반 후회반의 시간이 있었지만 복기를 통해 나의 약점을 파악하고
단답형에 집중한 부분이 점수로 이어져서 운 좋게 합격한 것 같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기술사는 자기자신과의 싸음이라는 것을 많이 느낌니다.
헝그리정신으로 절실하게 하지 않으면 쉽게 합격할수 없는 시험인 것 같구요.
여하튼 저는 면접까지 마치고 산업안전지도사라는 더 높은 곳을 향해 항해를 계속
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시험준비하시는 분들도 헝그리 정신으로 집중력있게 분투하여 조속한 성과를 내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