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회~136회(총 6회 응시, 1회 미응시)
- 133회는 개인사정으로 미응시
- 2023년 130회차에 2개월 남짓 공부하고 첫 시험 응시했습니다, 4교시 버티고 오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 결과는 57점 중반의 점수로 생각보다 높게 나온 점수에 스스로 놀라게 됩니다
- 초심자의 행운라는 말이 있죠! ‘기술사 시험이 합격하기 많이 어려운 시험이라던데 별거 아니군!’ 하는 아주 큰 착각을 하게됩니다
- 이것이 장수생으로 가는 시작이라는 것을 그때는 알지 못했습니다
131회
- 독학으로 공부를 하며 포커스 캠프를 실강의로 최초 참석합니다
- 결과는 59점 중반 아쉬웠지만 다음번에 반드시 되겠구나! 하는 착각을 또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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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35회
- 57점에서 58점을 번갈아 득점하면서 합격의 문턱을 넘지 못합니다
- 가족들과 직장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과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으로 공부효율도 떨어집니다 하지만 포기만은 하지 않겠다 다짐을 하게 됩니다
136회
- 포커스 캠프 온라인으로 참석을 했고 다 아는 내용처럼 보입니다
- 교수님이 강조하신 1pg를 전문가처럼 적어라는 내용 하나만 기억하고 시험장에 가게됩니다
- 1교시부터 당황하게 만들더군요 ‘아!이번에도 쉽지만은 않겠구나!’ 하는 불안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 2교시 3교시 무난합니다 마지막 4교시 항상 저의 발목을 잡았었습니다
- 급격한 체력저하와 집중력저하로 4교시는 제정신이 아닌상태에서 답을 적었습니다
- 카페인 음료를 3교시 후 마시고 집중력을 잃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5 마무리
1)각자 만의 공부 방법이 있기에 흔들리지 말고 자기방식으로 공부하시고
2)답안을 작성하는 방법은 반드시 교수님이나 선배기술사님의 조언을 따르시기 바랍니다
채점관에게 어필하는 답안의 폼은 존재합니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답안을 구성하겠다는 고집은 절대로 버리시고 꼭 첨삭을 받으십시오 (첨삭받지 않은 답안=쓰레기)
3)끝으로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신 김재권교수님과 묵묵히 응원해준 사랑하는 가족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