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경 학원등록 후 본격 학습시작
131회가 끝나고 2회차 학원강의 때 등록(빨리 시작할 걸 후회)
(평일)점심시간 1시간, 퇴근 후 육아로 9시에 자서 3시에 일어나 3~4시간 공부
처음에는 오프라인 강의, 실전문제, 포캠 등 열심히 했으나 육아로 134회부터는 온라인으로 강의 청취 및 실전문제 공부진행
제135회부터는 용어를 보강하고자 용어 강의 신청
5. 합격에 도움이 된 포인트
1) 용어강의
1교시가 망하면 2~4교시가 자신감이 떨어져 용어강의를 무조건 신청하여 3번이상씩 청취함
⇒ 용어만 잘쓰면 나머지 교시는 잘 버틸 수 있음. 1교시 망했다고 중간에 가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2) 포커스캠프
지방에 있다보니 오프라인을 처음 시험 볼때는 참석할수 있으나 육아로 온라인했습니다.
서울기술사학원 포캠은 반드시 참석이 맞습니다. 내가 얼마나 제한되 시간 내에 답안을 작성할 수 있을지 확인하는 점검 할 수 있습니다. 포캠동안 제대로된 답안 작성이 힘들었습니다. 기억도 안나고 하지만 포캠이후 남은시간동안 복습하니 시험장에서 머리 팍팍 떠오르네요
3) 요약정리 활용
저는 서브노트 따로 안만들고 김정태 교수님이 올려주시는 시험전 자료를 다 출력해서 제본으로 묶어 회독을 늘렸습니다. 이거 정말 효과 있습니다. 산안법, 건진법, 지특법, 중처법 등과 안전보건규칙 등 법은 이 자료만 본거 같습니다.
6. 합격후기
오늘 본거 내일 기억 안납니다. 공부하면 할수록 힘들고, 누구나 합격을 위해 격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공부 시작전 복습하고 끝나고 복습하고 반복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기술사라는 시험은 결국 자기자신과의 싸움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제136회에는 답안 틀에 대해서 고민하고 물어본거에 대해 많이 썼습니다. 또 관련 법조항도 옆에 표기했구요, 그림 모식도 등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강조하는 부분에 대해 어떻게 쓸지 답안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고 이번 시험에도 반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운좋게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