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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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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1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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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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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2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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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
다운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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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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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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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OO - 137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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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7회 토목시공기술사 1차 필기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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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적사항
1) 성명 : 제OO
2) 소속 : ㈜한OO
2. 수험기간
1) 2017년 8월 ~ 2018년 5월 : 학원등록 및 오프라인 강의수강
2) 2018년 5월 ~ 2023년 9월 : 학습중단(턴키합사파견, 지방현장발령)
3) 2023년 9월 ~ 2025년 8월 : 학원 재등록 및 온·오프라인 강의수강
3. 시험응시이력 및 취득점수
1) 2024년 1월 / 5월 / 7월
제132회(총점 690점/ 평균 57.50점), 제133회(총점 619점/ 평균 51.58점),
제134회(총점 657점/ 평균 54.75점)
2) 2025년 2월 / 5월 / 8월
제135회(총점 706점 / 평균 58.83점), 제136회(총점 674점, 평균 56.16점),
제137회(1교시 191점, 2교시 180점, 3교시 170점, 4교시 181점 / 총점 722점 / 평균 60.1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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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본인 학습방법의 문제점 분석과 합격을 위한 본인만의 학습방법
1) 매회차 취득점수 기복이 크고, 장기간 합격하지 못한 본인 학습방법의 문제점
① 중요25문제 정리하지 못하고 매회 시험 응시함
② 강의노트 및 본서를 별도로 시간내서 정독하지 못함 (교수님께서 체크해 주시는 본서 문제도 못 읽어봄)
③ 2024년 133회 대비 강의부터 강조하셨던 그래프집도 작성 못함
2) 합격을 위한 본인만의 평상시 학습방법
① 주중 업무, 주말 학원으로 인한 체력저하 및 집중력 부족으로 강의노트, 본서 정독을 통한 학습은
이해속도도 느리고, 방대한 범위에 질려 학습효율이 많이 떨어져 극복대책이 필요했음.
② 김재권 교수님 강의가 강의노트는 함축된 내용을 풀어서 설명하고, 본서는 핵심내용을 요약해서
이해시켜 주고, 강의내용에 대한 관련 문제의 풀이방법, 핵심내용도 설명하였으므로,
오프라인 및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면서 132회~137회까지 교수님 강의내용을 구두로 설명하시는
부분까지 모두 답안지에 필사하면서 정리했음 (강의 듣는 동안 강의에 빨려 들어 갔음)
③ 강의 내용을 필사하다 보니 시간은 많이 걸렸지만 강의내용을 정리하는 것 자체가 쓰면서
학습하는 효과를 내었고, 6회차의 정규강의를 정리하다 보니 반복 강조되는 부분은 이해도가
깊어지고, 계절적 문제의 패턴, 최근이슈, 주요 법규정 및 기준 개정 문제 등을 파악할 있었음.
④ 출근 직후 약 20분 정도 대한경제(건설경제)신문을 구독하면서 최근 이슈등을 스크랩함.
5. 제137회 합격원인 및 대책 분석
1) 나의 답안 작성방식에 대한 문제점 이해
① 답안을 “시방서처럼 상세하게 이유와 방법”위주로 작성할려니, 글이 많다는 지적을 계속 받음.
② 시험장에서는 평소 답안작성 스타일을 바꾸기 어려우므로 “시방서처럼 상세하게 이유와 방법”을
적되 핵심내용 3가지 정도로만 시간관리가 되도록 “분류식 내려쓰기”방법으로 답안작성 함.
그럼에도 시간관리가 안되어 항상 마지막 문제는 시간이 모자라서 내용이 부실하게 작성됨.
2) 실전을 위한 답안작성대책 수립
① 1page 관련이론(3page연계), 2page 질문요지, 3page 현장개선대책 작성원칙으로
2page, 3page, 1page 순서로 답안 작성하고, 1p는 2p 및 3p 중복내용도 과감하게 작성함.
② 최근 복합유형문제(공법유형+문제점유형) 출제경향에 대해 인지하고 대제목 준비함
③ 대제목에 “최근, 국내, 현장, 주요”, 그리고 질문요지의 Key Word를 넣어 작성함.
④ 포캠에서 다루었던 문제가 직접적, 간접적으로 실제시험에 많이 출제되었고, 포캠문제 테스트시
실제시험에 임하듯이 답안작성 한 것이 실제 시험장에서 큰 효과를 보았음.
⑤ 포캠후 시험 1주일전 137회 정규강의를 1.5배속으로 1회 수강하고, 포캠 답안 속독하면서
단기기억효과를 최대한 끌어 올린후 시험에 임한 것이 효과가 매우 크게 작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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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직막으로 꼭 하고 싶은 말
1) 2025년 9월 30일 09시 03분 산업인력관리공단으로부터 카톡 합격문자를 받기전과 받기후의
나는 바뀐 것이 하나도 없는데, 나를 바라보는 주위의 시선은 바뀐 것 같다.
2) 합격문자를 못 받았다면 나는 어떤 생각을 하고, 무엇을 하고 있을까?
3) 합격의 기쁨 보다는 지난 2년간의 시간이 나의 부족함을 알깨우고, 앞으로도 자만하지 말고
항상 겸손하고, 신중하고, 배움의 자세를 유지하리라는 깨우침의 기쁨이 큰 것 같다.
7. 고마운 분들.
1) 대한민국 최고의 강의, 내 마음속의 멘토 김재권 교수님
2) 항상 용기 주시는 인자한 미소 조준호 부원장님
3) 세심한 배려와 친절로 감동주시고 문제지 2장(^^) 챙겨주시는 심재민 조교님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아내, 사춘기 딸, 늦둥이 아들에게 깊은 사랑을 보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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