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일상 학습 루틴
- 평일 : 출근 전 40분, 점심시간, 퇴근 후 2~3시간 / 평균 4시간 학습
- 주말 : 수업 외 평균 7~8시간 학습
- 1주당 숙제량(평균) : 용어 10개, 논술 6개 이상
3) 실전대비
- 최근 기출문제 5개년 정리
- 포캠 예상문제 위주로 답안 정리 및 최근 시사 문제 암기
- 최근 개정된 내용, 법령, 주요 빈출문제 정리
5. 합격 소감
- 오랜 시간 기술사를 준비해오다 보니 체력적,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쳐있는 상태였는데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표현을 이럴 때 쓰는구나 싶을 정도로 감회가 남다릅니다
- 매주 내주시는 숙제 양이 많다 보니 숙제만 하기도 버거웠습니다. 하지만 해마다 공부를 계속하보니 처음에 작성했던 답안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고, 숙제를 해내기 급급했던 것보다는 차별화할 수 있는 답안에 대해 고민을 할 수 있었습니다
- 137회 대비를 하면서 이전과 다르게 준비했던 부분은 최근 5개년치 기출문제를 집중적으로 정리했던 점입니다. 최근 들어 기출 비중이 높아졌다는 것을 체감했고, 5개년치 기출문제를 대상으로 핵심 키워드를 뽑아서 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 위주로 답안 정리를 했습니다.
- 또 하나 이전과 다르게 준비했던 부분은 공부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아이패드로 관련 주제별 폴더를 만들고 자료를 정리했던 점입니다. 폴더 또한 자주 빈출되는 키워드를 뽑아서 만들었고 관련된 법령, 매뉴얼을 포함하여 스터디하면서 모아온 답안을 통합해 최적의 답안을 작성해두었던 점입니다.
- 시험 당일에는 별도로 암기노트를 만들 필요 없이 아이패드에 작성해둔 최적의 답안을 가지고 하이라이트 쳐둔 키워드를 위주로 빠르게 암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 무엇보다 기본으로 항상 깔고 갔던 부분은 이론서 교재 맨 앞장에 있는 ‘트리’ 즉 뼈대를 잡고 공부를 했던 점인데요. 이 점은 정상아 교수님께서도 항상 강조하시던 부분이라 수강생분들이라면 모두 중요하다는 점을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리를 수시로 보고 암기하는 건 거듭 강조해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해도 한두 페이지에 이론서가 압축적으로 담겨있는 건 미라클~)
- 이번 시험에는 논술 점수가 생각보다 잘 안 나오긴 했지만ㅠㅠ 교수님 수업 듣다 보면 ‘답안 구성’에 대한 중요성을 항상 강조하시는데요. 대제목 Ⅱ를 쓸 때는 대제목 Ⅲ(서술형에서 묻는 핵심내용)을 구성하기 위한 연결고리 역할임을 염두에 두시고, 대제목 Ⅳ에는 우수사례나 개선방안 등 보너스 점수를 받기 위한 내용을 작성하시고, Ⅴ결언에 의견을 제시하면서 꼭 결언까지 작성하시는 연습을 하시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 남은 면접 준비도 열심히 해서 꼭 합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